밑에 Zen 옹의 글에서 바이블은 이솝우화를 이해하는정도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나는 동의할수가 없다.



이솝우화는 동식물을 의인화(personification)시켜서 권선징악의
사고방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지만 야소경전의 내용은 권선징악과는
거리가 멀다.

바이블 경전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절대신에 대한 맹신만을
조장하는 되지도 않는 이야기를 담고있는것이다.

도덕나 윤리 그리고 현행법도 교리와 신앙이라는 맹신앞에서는 맥을 못추게
만들어놓은것이 바로 야소경전이고 이는 현대생활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한 괴리감만 조장할뿐인것이다.

요즘 구원파인가 십원파인가 해대는 꼬라지를 함 보시라.
이단이니 삼단이니 매도할게 아니라, 그게 바로 신을 믿는사람들의
행동거지인것이다.

구원파 자기네들은 신이 보호를 해준다고 믿고 있으며
그외 어떤 공권력과 현행법도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죽을각오를 하고 유서까지 써놓으면서 그들의 우상인 유병언이를
적극적으로 감싸고 도는것이 아닌가?

종교에 심하게 빠지게 되멵 이성을 잃어버리는게 되는것은 당연하다.
오직 방법은 그들을 격리시키는수밖에는 없다.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현행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에 항거하는 구원파일당
들은 야소경전을 잘못 해석한 이단이 아니라 정통신앙(?)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야소인들이다.

차라리 이솝우화나 이집트/로마신화를 믿는게 야소경전 믿는것보다
훨씬 더 현실적인 삶에 부합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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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 밑에 젠옹의 댓글을 카피해서 올리려고 하니 욕설및 제한된
단어가 포함되어있다고 올리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여기에 attach 한다.

윗글중에

'밑에 Zen 옹의 글에서 바이블은 이솝우화를 이해하는정도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나는 동의할수가 없다.'
라고 하는 문구를,

"나는 성경이 “이솝 우화”와 비슷한 책이라고 본다. 이솝 우화에서 여우와 토끼가 이야기할 때, 진짜 여우와......' 라고 했는데 나는 동의할수가 없다.

로 정정합니다. 둘러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지만 어거지를 부리니 어쩔수가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