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의 병폐는 남의 일 참견하는 것
왜 그런가? 모두다 툭하면 남을 가르치려고 달려든다. 미국의 풍토는 절대로 남의 일에 간섭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를 않는다. 뭐라고 하는고 하니, none of your business!
자기 일이 아닌데 나서서 콩놔라 팥놔라... 이렇게 하면 자신이 잘나진다는 모양인데 우리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읍니다. 나같이 40년을 이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덜떨어진 인간들을 여기서 대하면서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 그렇다고 뭐 하나 제대로 글같은 글을 쓰지 못하는 작자들이 꼭 남을 비판하고 달려든다.
왜 그런가를 생각해 보았다. 씨족사회에서 내외(內外)하며 서로 견제하는 전통에서 태어나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다 보니 이같은 쫌씨들이 미국이란 새 환경에 와서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전에 한번 얘기했지만, 내 딸들이 성인이 돼서 시민권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내가 이들을 한국으로 보내서 자기들의 의사없이 떠나온 곳을 다시 가보고 미국국적을 결정하도록 주선했었다. 한말로 질겁을 하고 돌아왔었다.
그 이유는 친척이들이나 심지어 길가던 사람들이나 택시운전사들이 "너희는 한국아이들 같은데 왜 한국말을 못하냐"고 잡아세워서 따졌다는구먼. 영어를 하던 못하던, 사람마다 입장이 다 다르다가 보니,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는 인정머리 없는 인간들이 한국사람이다.
이놈 치고 저놈 나무래고... 그래서 남의 일에 나서는 놈들은 그렇게 잘났다는 말이냐? 제일을 제대로 못하는 년놈들이 이처럼 남의 일에 나서는 주체사상을 내가 알아듣게 말하다 보니 실례를 합니다레... 아이구!
禪涅槃
자기 일이 아닌데 나서서 콩놔라 팥놔라... 이렇게 하면 자신이 잘나진다는 모양인데 우리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읍니다. 나같이 40년을 이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덜떨어진 인간들을 여기서 대하면서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 그렇다고 뭐 하나 제대로 글같은 글을 쓰지 못하는 작자들이 꼭 남을 비판하고 달려든다.
왜 그런가를 생각해 보았다. 씨족사회에서 내외(內外)하며 서로 견제하는 전통에서 태어나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다 보니 이같은 쫌씨들이 미국이란 새 환경에 와서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전에 한번 얘기했지만, 내 딸들이 성인이 돼서 시민권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내가 이들을 한국으로 보내서 자기들의 의사없이 떠나온 곳을 다시 가보고 미국국적을 결정하도록 주선했었다. 한말로 질겁을 하고 돌아왔었다.
그 이유는 친척이들이나 심지어 길가던 사람들이나 택시운전사들이 "너희는 한국아이들 같은데 왜 한국말을 못하냐"고 잡아세워서 따졌다는구먼. 영어를 하던 못하던, 사람마다 입장이 다 다르다가 보니,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는 인정머리 없는 인간들이 한국사람이다.
이놈 치고 저놈 나무래고... 그래서 남의 일에 나서는 놈들은 그렇게 잘났다는 말이냐? 제일을 제대로 못하는 년놈들이 이처럼 남의 일에 나서는 주체사상을 내가 알아듣게 말하다 보니 실례를 합니다레... 아이구!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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