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은 대학랭킹 이대로 좋은가?
해마다 US news and World Report라는 잡지사에서 대학 랭킹을 만들어서 발표한다. 거의 매년 비슷한 대학들이 top 10을 차지한다. 대학들은 이를 바탕으로 입시장사를 한다. 학원들도 이를 바탕으로 장사를 한다.
재미 있는것은 이랭킹이 어떤자료로 만들어지냐 하는것이다.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평판이다. peer survey라는 방식으로 대학의 평판도, 지원경쟁율, 학교재정규모, SAT 점수, 졸업률로 평가를 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사실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충실히 가르키고 취직을 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가 하는것과는 거리먼 항목들이 있고 그것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학교평판).
대학들도 랭킹을 올리려 우수학생유치에 열을 올리고 좋은 평판을 얻으려 학교 카운셀러나 어드미션 오피서들에게 로비 하고 재정확대에 열을 올린다. 이래야 학교 랭킹이 올라가니 자세히 보면 대학의 endowment 사이즈가 바로 명문대학 랭킹의 순서와 유사하다. 이 랭킹이 바로 사교육시장에 불을 지피는 불쏘시게 역활을 하고 있다.
명문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졸업후 어떻게 진로를 잡아가는지를 알려주고 얼마나 대출금없이 공부하고 졸업하는지 그리고 대학원진학율이 어떤지 등이 더나은 지표가 될것이다. 이랭킹의 명문대학들은 분명 명문대학이다. 다만 이런 왜곡된 랭킹이 소모적인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하고 결국은 명문대 입학하고 적응 못하거나 성공적이지 못한 대학생활을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 글 올립니다. 명문대 입학 자체가 결코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적성에 맞는 좋은 전공이 최우선이고 거기에 명문대학을 나오면 더 좋겠지요.
재미 있는것은 이랭킹이 어떤자료로 만들어지냐 하는것이다.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평판이다. peer survey라는 방식으로 대학의 평판도, 지원경쟁율, 학교재정규모, SAT 점수, 졸업률로 평가를 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사실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충실히 가르키고 취직을 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가 하는것과는 거리먼 항목들이 있고 그것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학교평판).
대학들도 랭킹을 올리려 우수학생유치에 열을 올리고 좋은 평판을 얻으려 학교 카운셀러나 어드미션 오피서들에게 로비 하고 재정확대에 열을 올린다. 이래야 학교 랭킹이 올라가니 자세히 보면 대학의 endowment 사이즈가 바로 명문대학 랭킹의 순서와 유사하다. 이 랭킹이 바로 사교육시장에 불을 지피는 불쏘시게 역활을 하고 있다.
명문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졸업후 어떻게 진로를 잡아가는지를 알려주고 얼마나 대출금없이 공부하고 졸업하는지 그리고 대학원진학율이 어떤지 등이 더나은 지표가 될것이다. 이랭킹의 명문대학들은 분명 명문대학이다. 다만 이런 왜곡된 랭킹이 소모적인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하고 결국은 명문대 입학하고 적응 못하거나 성공적이지 못한 대학생활을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 글 올립니다. 명문대 입학 자체가 결코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적성에 맞는 좋은 전공이 최우선이고 거기에 명문대학을 나오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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