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원인과 치료 제14편
암의 원인과 치료 제14편
Dr.Kwang Y.Lee DC,MS,LAc dasboot007@yahoo.com
거슨요법 제5편 (나트륨Sodium과 칼륨Potassium의 세포내 농도변화 및 세포막 인지질의 변화로인한 젖산생성이 암에 이치는영향)
1954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의사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는 가봉에 있는 자신의 LAMBARENE병원 근처의 모든 흑인 아프리카인들이 식사습관을 바꾸고 있으며,백인의 염식식사에 적응해 있다고 기술합니다. 그들의 소금 섭취증가 때문에 슈바이처 박사의 의학적 노력은 더욱 힘들었죠. “많은 원주민,특히 큰집단을 이루어 사는 원주민들이 현재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지않는다. 과거에 그들은 주로 과일,야채,바나나,CASSAVA,IGNAM,TARO,고구마등 다른 과일들을먹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정제된 우유,통조림 버터,소금에 절인 고기와 생선과 빵으로 살기 시작했다.” 라고 슈바이처는 그의 의학일지에 적습니다. 그는 이런 식단의 변화에 따라 흑인 아프리카인에게 나타난 암과 기타 퇴행성 질환을 추적했습니다. 그는 말하길 “1913년에는 암이 발생하는것은 매우 드문일이었지만 점점 빈번하게 발생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소금섭취의 증가와 함께 암의 발생도 증가 했다는것이다. 지난 40년동안 신장질환에 있어 소금 억제의 효과에 관해 실질적인 경험들이 모은 결과 손상된 신장의 회복은 빨랐고 체내에 축적된 염화나트륨NaCl의 배출증가는 뚜렷하게 신장질환회복과 비례했다.”
나트륨은 이와같이 여러모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칼륨은 조직에 매우 중요한 이익을 줍니다. 칼륨Potassium은 모든 식물과 동물의 삶과 생존에 필요한 무기물입니다. 칼륨은 모든 조직과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가 활동에필수적인 무기물이며, 체액이 아닌 세포에 필요한 물질이므로 세포내의 무기질이라고 불립니다. 생선과 고기에도 많이 있지만 야체와 과일을 통한 칼륨섭취가 더욱 우리 체내에선 흡수가 용이합니다. 콩팥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칼륨의 양을 조절하는데 이때 콩팥이 각종 화학약물등에 공격받으면 이 칼륨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더욱 많은 양의 칼륨을 소변으로 방출하게됩니다. 칼륨은 또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땀이나 설사,구토,외과적 수술 혹은 혈압조절제인 이뇨제 약물로도 많은 양을 잃게됩니다. 과도한 칼륨섭취로 인한 고칼륨혈증의 발생가능성에 대해 우려할필요는 없습니다. 거슨학회의 정기세미나에서 발표된 사례에 의하면 몇차례 거슨치료 환자들이 뜻하지않게 표시를 오해해서 칼륨 권장량의 32배를 3주간 복용한적이 있는데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었습니다. 거슨학회의 장기간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조직에 있는 지나친양의 염분 즉 나트륨 의 중화를 위해 칼륨섭취의 증가는 매우중요합니다.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것 뿐만 아니라 칼륨의 섭취를 증가하면 세포내로 칼륨은 유입되고 염분인 나트륨은 세포외액으로 방출됩니다. 체내의 염분 증가는 삼투압작용으로 세포안으로 나트륨이 물과 함께 이동하게됩니다. 세포가 물로 가득차면 즉 세포부종이 되는데 세포의 기능인 에너지생산ATP나 각종효소의 합성을 저해하게됩니다. 세포는 포도당을 피루빈산으로 전환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TCA과정으로 연소시켜 36ATP와 물H2O 그리고 이산화탄소CO2를 방출해야하는데 나트륨증가에 의한 세포부종과 에너지생성과정에서 발생되는 물까지 합져지니 세포는 그야말로 물때문에 풍선처럼 부풀게되어 세포로써 해야하는 여러 가지 즉 에너지합성,효소합성,해독,DNA복제 및 세포분열과 같은 모든 활동을 제대로 수행할수없게되며 또한 이미부종된 세포안으로 산소역시 유입되지못하여 세포는 발효과정GLYCOLYSIS을 통한 즉 혐기성과정으로 인한 에너지생산체제로 바뀌기됩니다. 혐기성과정이란 산소없이 에너지를 만드는것인데 일반적인 산소를 이용한 세포호흡(포도당 당화과정)은 36의 ATP생성하지만 산소없는 이런 포도당의 발효과정GLYCOLYSIS으로는 2개의 ATP만을 생성하게되어 인체는 무기력해집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인 무산소 혐기성과정의 에너지생산을 인체가 구지해야하는 이유는 첫째 세포가 살어남기위한 최후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 산소를 이용한 호기성에너지 발생과정보다 100배나 빨리 에너지를 생산해주기 때문입니다.전문 바디빌더BODY BUILDER들은 역기를 들때 호흡을 멈춘상태에서 들어올리게되는데 근육은 커지지만 무산소운동으로 인해 과다한 젖산이 생성되어 근육에 통증이 생기게됩니다. 젖산이 적절히 배출되지않게되면 만성적 근육통증및 간과 신장에 손상을 줄수있습니다. 과도한 소금섭취로인해 세포부종이 생기면 세포는 발효과정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게되며 문제는 이 혐기성에너지 생산과정에서 젖산LACTIC ACID가 발생된다는점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젖산이 몸에 쌓이게되면 근육에 작열감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배출또한 쉽지않습니다. 젖산의 생성은 암과 밀접한 관련이있는데요 ! 혈청LDH(lactic acid dehydrogenase,젖산 탈수소효소)가 암발생시 혈청에서 증가됩니다. 즉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혐기성과정으로 포도당 발효과정으로 에너지생산되면서 젖산이 증가되어 혈청에 LDH수치가 높아지게되는것입니다. 바치BACCI,G.등의 암전문이들은 이탈리아에서 발표한 EWING’S TUMOR (뼈의 악성종양이며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발생된다.)에서 혈청LDH의 예후적유의성이란 보고서에서 젖산수치가 높은 환자들은 치료후 최고의 암재발률을 보였다고 발효했습니다. 드루믈DRUML,W 이란 독일학자는 ‘유산증LACTIC ACIDOSIS을 동반하는 급성백혈병ACUTE LEUKEMIA’이란 보고서에서 젖산증가가 백혈병세포자체에서 온다고 발표했습니다. 슈위커트SCHWICKERT,G.란 종양학자는 ‘인간자궁경부암에서 높은 젖산수치와 전이발생간의 상관관계’란 보고서에서 동일한 결과 즉 젖산이 많을수록 암의 전이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왈렌타WALENTA,S.종양학자는 ‘인간 자궁경부암에서 높은 젖산 수치가 전이,종양재발과 환자생존기간제한을 예측한다’란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팀의 관찰에서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의 전이가 원발성 병변의 젖산농도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젖산농도는 전이 없는 환자들의 암14명에 비해 전이있는종양환자 20명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종양젖산 수치가 낮은 환자는 종양젖산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 비해월등히 생존율이 높았다.”
이와같은 암저널 보고서에서 젖산축적이 높을수록 암전이 가능성은 커진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국소적인 양성BENIGN CANCER일경우 젖산을 덜생성합니다. 우리가 알어야할것은 나트륨의 세포유입에따른 세포내 산소유입감소 뿐만아니라 혹은 세포막 인지질의 정상적 구성 및 비율(오메가6와 오메가3 및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콜레스테롤)등에 문제가 생기거나 균형이 깨질때 세포내 산소유입은 감소되며 이는곧 GLYCOLYSIS 즉 포도당 발효과정으로 인해 젖산이 증가하며 젖산의 증가는 유전자복제를 저해하며 또한 유전자를 직접파괴하여 유전자돌연변이로 인해 암을 일으킬수있다는점을 알어야합니다. 이러한 연구에서의 핵심은 세포산소공급수치를 높게 유지하라는것입니다. 세포내 산소공급을 결정하는것은 세포내의 낮은 나트륨수치와 높은 칼륨수치를 유지하고 세포막복원으로 산소투과율을 높여 미토콘드리아의 원활한 산소를 이용한 호기성 포도당분해과정RESPIRATION을통해 젖산생성을 방지하는것이 결론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슨요법시행으로 인한 고칼륨혈증은 발표된적은 없지만 아래의 7가지 케이스에서 발생할수있습니다.
1. 체액의 소실-출혈,탈수
2. 간질
3. 암환자 말기로 가는단계에서 발생할수있다.
4. 암환자가 회복되는동안에는 발생하지않는다.
5. 에디슨병(부신피질홀몬 감소증)
6. 무뇨-혈뇨(간과 신장의 칼륨배설기능 장애-장기손상된경우
7. 급.만성 천식과 퇴행성 알레르기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을 맞추기위해선 많은 양의 야채,통곡물과 과일을 먹어야합니다.자연적식물의 일반비율은 나트륨과 칼륨이 1대50이 대다수이며 오랜지는 1대260,바나나는 1대440입니다. 바나나는 너무 당이 많으므로 암환자는 피해야합니다.
프리먼코프박사에 의해 1977년 출판된 보고서에서 세포구조는 발암물질,죽종형성물질ATHEROGENS,항원,알러젠ALLERGEN 그리고 우리주위의 공격성 오염물질에 노출됨으로써 중독됩니다. 세포오염물질은 산소고갈,외상,일반적인 손상,또는 증후군의 형태를 띄는 다른 조직손상등을 유발합니다. 몸의 어떤부분도 일련의 세포파괴인 조직손상증후군을 겪을수있는데 이는 코프박사가 “세포 단백질이 나트륨보다 칼륨과 결합하려는 우선성을 잃고,세포의 수분함유량이 증가하는 형태손상상태”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코프박사가 서술하였듯이 조직손상증후군일때 환자의 기능상실세포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병리적 증후를 나타냅니다.
1. 손상된 세포는 칼륨을 잃는다.
2. 세포는 쉽게 나트륨을 수용한다.
3. 세포는 너무많은 물로 인해 부푼다.
결국 세포부종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ATP에너지생산저하로 이어지며 세포가 죽으면 조직역시 죽게됩니다. ATP생산저하는 세포내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가 멈추고 효소 활동역시 멈추게됩니다.
오늘 칼럼에선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변화가 어떻게 세포부종을 일으키며 이로인한 젖산이 어떻게 암과 관련되는지 알어봤습니다. 세포막 인지질PHOSPHOLIPIDS의 산소투과 역활과 혐기적 포도당발효GLYCOLYSIS과정에서의 젖산생성과정과 암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라서 다음 칼럼에서 보다 더 깊이 짚어보겠습니다.
건강은 내가 얼마만큼의 건강지식을 아느냐에서 결정됩니다. 문제는 과연 여러분의 주치의가 얼마만큼의 최신건강정보를 정확하게 여러분께 전달해줄까하는점에서 저는 회의적입니다. 여러분께서 스스로 건강지식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칼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Kwang Y.Lee DC,MS,LAc dasboot007@yahoo.com
거슨요법 제5편 (나트륨Sodium과 칼륨Potassium의 세포내 농도변화 및 세포막 인지질의 변화로인한 젖산생성이 암에 이치는영향)
1954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의사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는 가봉에 있는 자신의 LAMBARENE병원 근처의 모든 흑인 아프리카인들이 식사습관을 바꾸고 있으며,백인의 염식식사에 적응해 있다고 기술합니다. 그들의 소금 섭취증가 때문에 슈바이처 박사의 의학적 노력은 더욱 힘들었죠. “많은 원주민,특히 큰집단을 이루어 사는 원주민들이 현재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지않는다. 과거에 그들은 주로 과일,야채,바나나,CASSAVA,IGNAM,TARO,고구마등 다른 과일들을먹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정제된 우유,통조림 버터,소금에 절인 고기와 생선과 빵으로 살기 시작했다.” 라고 슈바이처는 그의 의학일지에 적습니다. 그는 이런 식단의 변화에 따라 흑인 아프리카인에게 나타난 암과 기타 퇴행성 질환을 추적했습니다. 그는 말하길 “1913년에는 암이 발생하는것은 매우 드문일이었지만 점점 빈번하게 발생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소금섭취의 증가와 함께 암의 발생도 증가 했다는것이다. 지난 40년동안 신장질환에 있어 소금 억제의 효과에 관해 실질적인 경험들이 모은 결과 손상된 신장의 회복은 빨랐고 체내에 축적된 염화나트륨NaCl의 배출증가는 뚜렷하게 신장질환회복과 비례했다.”
나트륨은 이와같이 여러모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칼륨은 조직에 매우 중요한 이익을 줍니다. 칼륨Potassium은 모든 식물과 동물의 삶과 생존에 필요한 무기물입니다. 칼륨은 모든 조직과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가 활동에필수적인 무기물이며, 체액이 아닌 세포에 필요한 물질이므로 세포내의 무기질이라고 불립니다. 생선과 고기에도 많이 있지만 야체와 과일을 통한 칼륨섭취가 더욱 우리 체내에선 흡수가 용이합니다. 콩팥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칼륨의 양을 조절하는데 이때 콩팥이 각종 화학약물등에 공격받으면 이 칼륨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더욱 많은 양의 칼륨을 소변으로 방출하게됩니다. 칼륨은 또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땀이나 설사,구토,외과적 수술 혹은 혈압조절제인 이뇨제 약물로도 많은 양을 잃게됩니다. 과도한 칼륨섭취로 인한 고칼륨혈증의 발생가능성에 대해 우려할필요는 없습니다. 거슨학회의 정기세미나에서 발표된 사례에 의하면 몇차례 거슨치료 환자들이 뜻하지않게 표시를 오해해서 칼륨 권장량의 32배를 3주간 복용한적이 있는데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었습니다. 거슨학회의 장기간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조직에 있는 지나친양의 염분 즉 나트륨 의 중화를 위해 칼륨섭취의 증가는 매우중요합니다.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것 뿐만 아니라 칼륨의 섭취를 증가하면 세포내로 칼륨은 유입되고 염분인 나트륨은 세포외액으로 방출됩니다. 체내의 염분 증가는 삼투압작용으로 세포안으로 나트륨이 물과 함께 이동하게됩니다. 세포가 물로 가득차면 즉 세포부종이 되는데 세포의 기능인 에너지생산ATP나 각종효소의 합성을 저해하게됩니다. 세포는 포도당을 피루빈산으로 전환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TCA과정으로 연소시켜 36ATP와 물H2O 그리고 이산화탄소CO2를 방출해야하는데 나트륨증가에 의한 세포부종과 에너지생성과정에서 발생되는 물까지 합져지니 세포는 그야말로 물때문에 풍선처럼 부풀게되어 세포로써 해야하는 여러 가지 즉 에너지합성,효소합성,해독,DNA복제 및 세포분열과 같은 모든 활동을 제대로 수행할수없게되며 또한 이미부종된 세포안으로 산소역시 유입되지못하여 세포는 발효과정GLYCOLYSIS을 통한 즉 혐기성과정으로 인한 에너지생산체제로 바뀌기됩니다. 혐기성과정이란 산소없이 에너지를 만드는것인데 일반적인 산소를 이용한 세포호흡(포도당 당화과정)은 36의 ATP생성하지만 산소없는 이런 포도당의 발효과정GLYCOLYSIS으로는 2개의 ATP만을 생성하게되어 인체는 무기력해집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인 무산소 혐기성과정의 에너지생산을 인체가 구지해야하는 이유는 첫째 세포가 살어남기위한 최후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 산소를 이용한 호기성에너지 발생과정보다 100배나 빨리 에너지를 생산해주기 때문입니다.전문 바디빌더BODY BUILDER들은 역기를 들때 호흡을 멈춘상태에서 들어올리게되는데 근육은 커지지만 무산소운동으로 인해 과다한 젖산이 생성되어 근육에 통증이 생기게됩니다. 젖산이 적절히 배출되지않게되면 만성적 근육통증및 간과 신장에 손상을 줄수있습니다. 과도한 소금섭취로인해 세포부종이 생기면 세포는 발효과정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게되며 문제는 이 혐기성에너지 생산과정에서 젖산LACTIC ACID가 발생된다는점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젖산이 몸에 쌓이게되면 근육에 작열감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배출또한 쉽지않습니다. 젖산의 생성은 암과 밀접한 관련이있는데요 ! 혈청LDH(lactic acid dehydrogenase,젖산 탈수소효소)가 암발생시 혈청에서 증가됩니다. 즉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혐기성과정으로 포도당 발효과정으로 에너지생산되면서 젖산이 증가되어 혈청에 LDH수치가 높아지게되는것입니다. 바치BACCI,G.등의 암전문이들은 이탈리아에서 발표한 EWING’S TUMOR (뼈의 악성종양이며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발생된다.)에서 혈청LDH의 예후적유의성이란 보고서에서 젖산수치가 높은 환자들은 치료후 최고의 암재발률을 보였다고 발효했습니다. 드루믈DRUML,W 이란 독일학자는 ‘유산증LACTIC ACIDOSIS을 동반하는 급성백혈병ACUTE LEUKEMIA’이란 보고서에서 젖산증가가 백혈병세포자체에서 온다고 발표했습니다. 슈위커트SCHWICKERT,G.란 종양학자는 ‘인간자궁경부암에서 높은 젖산수치와 전이발생간의 상관관계’란 보고서에서 동일한 결과 즉 젖산이 많을수록 암의 전이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왈렌타WALENTA,S.종양학자는 ‘인간 자궁경부암에서 높은 젖산 수치가 전이,종양재발과 환자생존기간제한을 예측한다’란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팀의 관찰에서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의 전이가 원발성 병변의 젖산농도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젖산농도는 전이 없는 환자들의 암14명에 비해 전이있는종양환자 20명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종양젖산 수치가 낮은 환자는 종양젖산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 비해월등히 생존율이 높았다.”
이와같은 암저널 보고서에서 젖산축적이 높을수록 암전이 가능성은 커진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국소적인 양성BENIGN CANCER일경우 젖산을 덜생성합니다. 우리가 알어야할것은 나트륨의 세포유입에따른 세포내 산소유입감소 뿐만아니라 혹은 세포막 인지질의 정상적 구성 및 비율(오메가6와 오메가3 및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콜레스테롤)등에 문제가 생기거나 균형이 깨질때 세포내 산소유입은 감소되며 이는곧 GLYCOLYSIS 즉 포도당 발효과정으로 인해 젖산이 증가하며 젖산의 증가는 유전자복제를 저해하며 또한 유전자를 직접파괴하여 유전자돌연변이로 인해 암을 일으킬수있다는점을 알어야합니다. 이러한 연구에서의 핵심은 세포산소공급수치를 높게 유지하라는것입니다. 세포내 산소공급을 결정하는것은 세포내의 낮은 나트륨수치와 높은 칼륨수치를 유지하고 세포막복원으로 산소투과율을 높여 미토콘드리아의 원활한 산소를 이용한 호기성 포도당분해과정RESPIRATION을통해 젖산생성을 방지하는것이 결론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슨요법시행으로 인한 고칼륨혈증은 발표된적은 없지만 아래의 7가지 케이스에서 발생할수있습니다.
1. 체액의 소실-출혈,탈수
2. 간질
3. 암환자 말기로 가는단계에서 발생할수있다.
4. 암환자가 회복되는동안에는 발생하지않는다.
5. 에디슨병(부신피질홀몬 감소증)
6. 무뇨-혈뇨(간과 신장의 칼륨배설기능 장애-장기손상된경우
7. 급.만성 천식과 퇴행성 알레르기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을 맞추기위해선 많은 양의 야채,통곡물과 과일을 먹어야합니다.자연적식물의 일반비율은 나트륨과 칼륨이 1대50이 대다수이며 오랜지는 1대260,바나나는 1대440입니다. 바나나는 너무 당이 많으므로 암환자는 피해야합니다.
프리먼코프박사에 의해 1977년 출판된 보고서에서 세포구조는 발암물질,죽종형성물질ATHEROGENS,항원,알러젠ALLERGEN 그리고 우리주위의 공격성 오염물질에 노출됨으로써 중독됩니다. 세포오염물질은 산소고갈,외상,일반적인 손상,또는 증후군의 형태를 띄는 다른 조직손상등을 유발합니다. 몸의 어떤부분도 일련의 세포파괴인 조직손상증후군을 겪을수있는데 이는 코프박사가 “세포 단백질이 나트륨보다 칼륨과 결합하려는 우선성을 잃고,세포의 수분함유량이 증가하는 형태손상상태”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코프박사가 서술하였듯이 조직손상증후군일때 환자의 기능상실세포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병리적 증후를 나타냅니다.
1. 손상된 세포는 칼륨을 잃는다.
2. 세포는 쉽게 나트륨을 수용한다.
3. 세포는 너무많은 물로 인해 부푼다.
결국 세포부종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ATP에너지생산저하로 이어지며 세포가 죽으면 조직역시 죽게됩니다. ATP생산저하는 세포내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가 멈추고 효소 활동역시 멈추게됩니다.
오늘 칼럼에선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변화가 어떻게 세포부종을 일으키며 이로인한 젖산이 어떻게 암과 관련되는지 알어봤습니다. 세포막 인지질PHOSPHOLIPIDS의 산소투과 역활과 혐기적 포도당발효GLYCOLYSIS과정에서의 젖산생성과정과 암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라서 다음 칼럼에서 보다 더 깊이 짚어보겠습니다.
건강은 내가 얼마만큼의 건강지식을 아느냐에서 결정됩니다. 문제는 과연 여러분의 주치의가 얼마만큼의 최신건강정보를 정확하게 여러분께 전달해줄까하는점에서 저는 회의적입니다. 여러분께서 스스로 건강지식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칼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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