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USA 가 좋아요?
한때는 미제라면 양젯물도 마신다고 할때가 있었다.
미제 물품이 그만큼 품질이 좋다고 여겼을때다.
그러나 사실은 미제가 품질이 우수했던게 아니라
다른나라 제품이 조악했기 때문이다.
한국에 라디오가 부잣집에 가야만 구경할수 있을정도로 희귀했을때
미제 라디오였던 '제니스'의 인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625직후에 우연히 미국 초딩 교과서를 구경할수가 있었는데
책이 얼마나 견고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인쇄술이 한국 교과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고급스러워 보여서 과연 미제는 틀리는구나
라는 감탄을 한적도 있다.
그렇게 좋아보이든 미제가 요즘은 냉대를 받고있는것이다.
한국제품이나 일본제품에게 밀려도 한참이나 밀려 버렸다.
미제 자동차인 링컨이나 케딜락을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든 때도
있었지만 요즘 누가 그런차 타고 다니나?
딴에는 요즘 미제차도 신경써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새차 구입해서 5만마일만 넘으면 엔진오일이나 트렌스미션 오일이
샌다. 아니면 엔진 안에서 오일이 번(burn)하기 때문에 오일첸지 하기
전에 한 깡통씩 보충을 해 주어야만 하는게 미제차다.
지피루브에 가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오일 한깡통( 1 pint)정도
보충해야 하는것은 정상이라고 했다.
일제차는 오일이 줄지 않는다고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Because they are Japanese cars !' 라고 대답한다. 기가 찰노릇이다.
나는 미제차를 여러대를 구입해봤는데 그때마다 속을 썩혔다.
그래서 지금은 아예 미제차라면 케딜락 할배를 가져와도 거뜰어도 안본다.
비단 자동차 뿐만이 아니다. 식품도 마찬가지다.
오랜전통이라고 자랑하는 덩킨도너스, 그게 빵이냐?
밀가루 자체가 거칠어 나긋나긋한 맛도 없는데다가 왠넘의 설탕은
그렇게 많이넣어 달기만 한가?
맥도날드 빅맥 헴버거나 켄터키 치킨도 마찬가지다
먹고싶은 생각이 없다.코스코에서 파는 통닭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멕시칸 폴로 바베큐치킨이 훨 낫다.
비스켓, 쿠키 다 마찬가지다 한국제품에 비하면 신발벗고 따라와도
못쫒아온다. 식품은 역시 일제가 정성드여서 만들었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한달에 2-3번씩 파티를 하는데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모인다. 파티를 준비하는 Catering company
에서 음식을 준비하는데 대체로 뷔페식이다. 그런데 그 음식이란게
먹을만하게 식욕을 돋구는게 하나도 없다.,
파티 끝나고 나면 음식이 많이 남는데 그걸 싸들고 가서 먹는 한국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전부 쓰레기 통으로 직행이다.
하물며 약도 마찬가지다.
포장된 미제 알약은 껍질을 벗기기도 힘든다.
홈디포에 가서 포장된 공구를 사면 집에 가지고 와서 가위나 칼이 없으면
포장을 뜯을수도 없이 튼튼(?)하게 만들어놨다.
그러나 이는 튼튼하게 만든게 아니라 무식하게 만든것이다.
내가 취미로 나발을 불기 때문에 얼마전에 미제 마우스피스인 otto link가
좋다고 해서 거금 200불 이상을 주고 샀다.
마우스피스 하나에 200불짜리 치고는 제품이 고급스럽지 못하고
거칠게 만들어 졌다. 금맥기와 조임쇠(Ligature)도 무대뽀로 만들어
사용하기가 불편했다. 게다가 똑같은 제품인데도 각각 소리가 틀린다고
하니 알아볼쪼다.
한국맥주가 맛이 없다고 하지만 미국맥주 (버드와이저나 밀러라이트)도
맛없기는 마찬가지다. 독일맥주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캐나다 맥주보다
못하다.
미제 좋아하든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 옛날이여 가 되어버렸다.
미국넘들 손이 커서 그런가? 도대체 섬세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다.
다만 요즘 인기있는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폰은 삼성제품과 시소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볼일이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미제가 최악이라는 라벨이 붙는건 시간문제다.
우짜다가 미제가 이지경이 됬나그래? 격세지감을 아니 느낄수가 없다.
미제 물품이 그만큼 품질이 좋다고 여겼을때다.
그러나 사실은 미제가 품질이 우수했던게 아니라
다른나라 제품이 조악했기 때문이다.
한국에 라디오가 부잣집에 가야만 구경할수 있을정도로 희귀했을때
미제 라디오였던 '제니스'의 인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625직후에 우연히 미국 초딩 교과서를 구경할수가 있었는데
책이 얼마나 견고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인쇄술이 한국 교과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고급스러워 보여서 과연 미제는 틀리는구나
라는 감탄을 한적도 있다.
그렇게 좋아보이든 미제가 요즘은 냉대를 받고있는것이다.
한국제품이나 일본제품에게 밀려도 한참이나 밀려 버렸다.
미제 자동차인 링컨이나 케딜락을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든 때도
있었지만 요즘 누가 그런차 타고 다니나?
딴에는 요즘 미제차도 신경써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새차 구입해서 5만마일만 넘으면 엔진오일이나 트렌스미션 오일이
샌다. 아니면 엔진 안에서 오일이 번(burn)하기 때문에 오일첸지 하기
전에 한 깡통씩 보충을 해 주어야만 하는게 미제차다.
지피루브에 가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오일 한깡통( 1 pint)정도
보충해야 하는것은 정상이라고 했다.
일제차는 오일이 줄지 않는다고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Because they are Japanese cars !' 라고 대답한다. 기가 찰노릇이다.
나는 미제차를 여러대를 구입해봤는데 그때마다 속을 썩혔다.
그래서 지금은 아예 미제차라면 케딜락 할배를 가져와도 거뜰어도 안본다.
비단 자동차 뿐만이 아니다. 식품도 마찬가지다.
오랜전통이라고 자랑하는 덩킨도너스, 그게 빵이냐?
밀가루 자체가 거칠어 나긋나긋한 맛도 없는데다가 왠넘의 설탕은
그렇게 많이넣어 달기만 한가?
맥도날드 빅맥 헴버거나 켄터키 치킨도 마찬가지다
먹고싶은 생각이 없다.코스코에서 파는 통닭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멕시칸 폴로 바베큐치킨이 훨 낫다.
비스켓, 쿠키 다 마찬가지다 한국제품에 비하면 신발벗고 따라와도
못쫒아온다. 식품은 역시 일제가 정성드여서 만들었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한달에 2-3번씩 파티를 하는데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모인다. 파티를 준비하는 Catering company
에서 음식을 준비하는데 대체로 뷔페식이다. 그런데 그 음식이란게
먹을만하게 식욕을 돋구는게 하나도 없다.,
파티 끝나고 나면 음식이 많이 남는데 그걸 싸들고 가서 먹는 한국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전부 쓰레기 통으로 직행이다.
하물며 약도 마찬가지다.
포장된 미제 알약은 껍질을 벗기기도 힘든다.
홈디포에 가서 포장된 공구를 사면 집에 가지고 와서 가위나 칼이 없으면
포장을 뜯을수도 없이 튼튼(?)하게 만들어놨다.
그러나 이는 튼튼하게 만든게 아니라 무식하게 만든것이다.
내가 취미로 나발을 불기 때문에 얼마전에 미제 마우스피스인 otto link가
좋다고 해서 거금 200불 이상을 주고 샀다.
마우스피스 하나에 200불짜리 치고는 제품이 고급스럽지 못하고
거칠게 만들어 졌다. 금맥기와 조임쇠(Ligature)도 무대뽀로 만들어
사용하기가 불편했다. 게다가 똑같은 제품인데도 각각 소리가 틀린다고
하니 알아볼쪼다.
한국맥주가 맛이 없다고 하지만 미국맥주 (버드와이저나 밀러라이트)도
맛없기는 마찬가지다. 독일맥주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캐나다 맥주보다
못하다.
미제 좋아하든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 옛날이여 가 되어버렸다.
미국넘들 손이 커서 그런가? 도대체 섬세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다.
다만 요즘 인기있는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폰은 삼성제품과 시소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볼일이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미제가 최악이라는 라벨이 붙는건 시간문제다.
우짜다가 미제가 이지경이 됬나그래? 격세지감을 아니 느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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