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무인차를 만들어서 가주에서 시험 운전한다고 할때 그냥 황당하고 무슨 농담을 그리하나 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인간이 얼마나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가를 잊고 있었다.
80먹은 노인의 난폭운전때문에 벌어진 대형 교통사고는 단편적인 예 일뿐이다. 음주 운전자, 정신 질환자, 미성년운전자, 화장하면 운전 하는사람, 음식먹으려 운전하는사람, 스마트폰 가지고 놀면서 운전하는 사람.. 등등 도저히 관리가 불가능한 그런 유형의 운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마 10년이 가기전에 자동차 운전방법이 획기적으로바뀔것으로 본다. 무인차가 오작동할 확율 보다 인간이 사고낼 확율이 더 높을것이다.

무인차가 농담이 아닌 현실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