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신입생 선발 아시아계 역차별 소송
해마다 대학 입시철이면 등장하는 아시안계 역차별 이야기는 이제 단골 스토리이다.
미국의 최고의 사립명문대학들은 해마다 몰려드는 지원생으로 입학 허용율이 보통 5-8% 사이정도이다. 대학의 고민은 단순한 학업 성적만으로는 대학이 원하는 학생을 뽑을수가 없다는 문제와 대학이 한두 인종으로만 구성되어서는 곤란하다는 두가지 벽에 부딛힌다. 아시안계 학생들 입장에서는 더높은 GPA, SAT, ACT 점수, 완벽한 과외활동, 연구 논문 등등 타인종과 비겨할수 없는 스펙으로도 떨어지니 화 날만도 하다. 이해는 충분히되지만 사립대학은 그들의 기준으로 입학사정을 하고 있다. 홀리스틱 사정이라는 방법은 학생들의 학업성적, 성격, 과외활동, 에세이 , 면접 등 학생을 평가할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학생을 뽑고 있다. 물론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백인들은 마이너리티 입학 사정에 더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은 백인들이 마이너리티 입학사정이라는 제도때문에 입학이 불허되는지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다. 주립대학의경우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가장 중요시한다. UC 버클리는 아이비리그 못지 않은대학이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기 쉬운 대학이다. 버클리를 나온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에서도늘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 대학원은 대학입학과 달리 학생들의 학업성적등 학문적인 요소를 가장 중요시하기때문이다.
아시안계들이 가지고있는 문제점중에 하나는 아마 하버드병일것이다. 실제 하버드대학을 나온다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고 자기를 위해서 머리 숙일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학생이나 부모들이 많다.
대학을 들어가고나면 전공의 중요성, 그리고 우수한 학업성적 이 더 중요하다. 대학만 나와서는 모자라는 시대에 살고있다. 우수한 대학원에서 전망이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소송한 학생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다고 하버드가 입학사정을 바꾸지는 않는다.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에서 최고라 생각하고 고집을 가지고 오랜시간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버텨온 대학이다.
아까운시간에 소송하기보다는 학생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나은 선택에 대해서 고민하는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하버드라는 이름도 이젠 많이 늙고 퇴색해가는 대학이라는 것도 염두에 두기를 바란다. 실력 배양하는것이 가장 주요한 시대이다.
미국의 최고의 사립명문대학들은 해마다 몰려드는 지원생으로 입학 허용율이 보통 5-8% 사이정도이다. 대학의 고민은 단순한 학업 성적만으로는 대학이 원하는 학생을 뽑을수가 없다는 문제와 대학이 한두 인종으로만 구성되어서는 곤란하다는 두가지 벽에 부딛힌다. 아시안계 학생들 입장에서는 더높은 GPA, SAT, ACT 점수, 완벽한 과외활동, 연구 논문 등등 타인종과 비겨할수 없는 스펙으로도 떨어지니 화 날만도 하다. 이해는 충분히되지만 사립대학은 그들의 기준으로 입학사정을 하고 있다. 홀리스틱 사정이라는 방법은 학생들의 학업성적, 성격, 과외활동, 에세이 , 면접 등 학생을 평가할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학생을 뽑고 있다. 물론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백인들은 마이너리티 입학 사정에 더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은 백인들이 마이너리티 입학사정이라는 제도때문에 입학이 불허되는지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다. 주립대학의경우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가장 중요시한다. UC 버클리는 아이비리그 못지 않은대학이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기 쉬운 대학이다. 버클리를 나온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에서도늘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 대학원은 대학입학과 달리 학생들의 학업성적등 학문적인 요소를 가장 중요시하기때문이다.
아시안계들이 가지고있는 문제점중에 하나는 아마 하버드병일것이다. 실제 하버드대학을 나온다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고 자기를 위해서 머리 숙일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학생이나 부모들이 많다.
대학을 들어가고나면 전공의 중요성, 그리고 우수한 학업성적 이 더 중요하다. 대학만 나와서는 모자라는 시대에 살고있다. 우수한 대학원에서 전망이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소송한 학생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다고 하버드가 입학사정을 바꾸지는 않는다.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에서 최고라 생각하고 고집을 가지고 오랜시간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버텨온 대학이다.
아까운시간에 소송하기보다는 학생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나은 선택에 대해서 고민하는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하버드라는 이름도 이젠 많이 늙고 퇴색해가는 대학이라는 것도 염두에 두기를 바란다. 실력 배양하는것이 가장 주요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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