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KingSton 열린마당톡 2014.12.17 신고
기름 값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
배럴당 $120에 육박하던 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어제 날자로 반토막나 배럴당 $60 이하로 떨어진가운데 유전 지역에서는 이미 경유가 갤런당 $1.80, 디젤유는 갤론당 $2.80으로 기름 값이 물값보다 더 싸졋다. 그러면 그 기름값이 왜 자꾸 떨어지고 있을까? 기름 값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겟지요만 그중 대충 생각 나는 이유 내지는 원인을 몇가지를 정리 하자면:

첫번째: 제작년인가 기름 값이 최고가에 달했을때 그때 그 1년동안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에서만 3,500여개의 유정을 뚧었다는데 그게 텍사스 주 전역으로 확대가 되면 거기에다 다코타주 알래스카주 오클라호마주 캔사스주 뉴 멕시코주 기타등등에서 뚧어진 유정까지 계산을 하자면 그 수자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한마디로 기름 값이 안떨어 질래야 안떨어 질수가 없는거다.

두번째 지난 5년간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디젤 트럭까지 개발되어 이제 대량 생산 되면서 갤론당 30마일을 달리던 차가 갤론당 65마일 이상을 달리게 되었으니 이 또한 기름값 인하 요인으로 작용 했을듯 싶다.

세번째: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보면 주유기 마다 최저 10%에서 최고 20%까지 설파 어일(옥수수에서 추출한 기름)이 석여 있다는 마크가 붙어 있는데 이게 말이 갤론당 10% - 20%이지 그걸 미국내 전체 원유 소비량의 차원에서 보자면 그야말로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양의 원유가 절감되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네번째: 기름 값이 폭등하면서 집집 마다 최저 3대에서 5대 이상에 달했던 차량의 보유 대수가 꼭 필요한 차량만 남김으로서 그 수자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고 텍사스주 달라스와 같은경우 반경 50마일 박에서 달라스로 출퇴근 하던 사람들중 상당수가 전원 생활을 내지는 시골의 집과 땅을 포기 하고 달라스로 몰려든것 또한 기름값 인하 요인으로 작용했을듯 싶다.

다섯번째: 기름 값이 폭등하면서 지난 3년간 텍사스주 달라스와 같은경우 전철과 철로, 버스 노선의 확장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달라스 시 역사 이래 최대 길이의 전철과 철로, 버스 노선의 확장이 진행되었고 출 퇴근 자중 상당수가 자가용을 버리고 버스, 전철, 철로를 이용하게 된것 또한 기름값 인하 요인으로 작용했을듯 싶다.

여섯번째: 지난 5년간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의 각 공장이나 창고 이런 저런 사업체에 존재하더 포크립트나 리프트, 유틸리티 트랙터등이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기존의 기름으로 움직이던것이 전기(배터리를 충전해)로 움직이는 포크립(지게차), 리프트(지게차 비스무리 한데 무거운 물건을 2층 3층 높이로 올려 쌓는 장비), 유틸리티 트랙터등으로 대체 된것또한 기름값 인하 요인으로 작용 했을듯 싶다.

따라서 이런 저런 원인과 이유를 감안해볼때 당분간 기름값이 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더우기 지금 당장 생산을 중단해도 감산을 해도 시원찬은 마당에 미국도 그렇고(투자 자금을 회수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멕시고, 베네 수엘라 처럼 국가의 제 1 수입원이 원유를 판매한 대금이고 지금 당장 감산을 하면 폭동이 일어날수박에 없는 상황하에서는 감산은 커녕 원유가 하락으로 인한 부족한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증산을 해야하니 기름 값은 더 떨어 질수박에 없을듯 싶다.

마지막으로 이번 원유값 하락에 미국의 음모설이 나도는데 러시아나 중국이라는 나라가 미국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망해 놓을수 있을 정도로 그리 호락 호락한 나라가 아니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18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42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49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59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57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57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탐정 업무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웨딩박람회 일정 웨딩박람회 일정
  • 기억속의 캠페인 기억속의 캠페인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