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안위와
나의 부모, 형제, 자식, 그리고 이웃을 해 하고자 하는 무리들은
결코 정의가 용서하지 않는다.

김대중 정권 때
뿌리를 내리면서 생겨나게 된 당으로서
오랬 동안 제기가 되었던 아주 고질적인 문제이었는데,,,

이번 헌재의 결정은
사법부의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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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나는 작년,
좁쌀 두개 크기 정도의 종기가 앞 이마에 났었는데
피부과 의사에게 가서 이를 제거해 줄 것을 부탁한 일이 있다.

그 의사는, 자신이 할 수도 있지만
얼굴의 전면이니,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하며
성형수술 전문의를 소개 해 주어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떠난, 3개월의 한국 휴가를 거의 끝 낼 즈음
마누라가
“여보, 그 수술 했다는 이마에 뭐가 또 나오는 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나는
휴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
3X 거울로 그 부위를 확대 해 보고, "어! 이게 다시 나오네?" 하며 놀라게 된다.

그 조그만 종기의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수술 집도의사의 실수로
나는 재 수술이라는 기분 나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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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뿌리도
완벽히 도려내야
그 사람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