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왔다는데.
나는 새해니 헌해니 하는 개념에서 벗어난지가 오래되서
누구를 만날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 같은건
하지 않는지 오래됬다.
새해라고 누구에게 연하장을 보내본적도 없고 하다못해 카톡으로라도
겉치례 송구신년 우짜고 하면서 입에 발린 소리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망년회니 신년회니 하는것도 나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은
물론이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날짜가 변경됬다고 해서 뭐가 달라진것도 없다.
그래서,거창하게 들리는 New year resolution 이란 말에도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긴 New year resolution 이란 말 만큼 빈깡통 소리가 나는
말도 없다. 어떤 결심을 하려면 지금 당장 해버리지 왜 년말까지
기다렸다가 1월 1일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New year resolution 좋아하는 사람치고 작심삼일이 아닌사람 못봤다.
또, 새해가 되어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 라는 한국식 나이계산이
나에게는 도무지 와 닿지가 않는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나이 미국나이
따지는 사람들 보면 한번 더 그들의 얼굴을 처다보게 된다.
서론이 길어졌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종이신문(한국신문)을
펼치는 순간 확 눈에 들어오는 헤드라인이 있었다.
'국민은 100점, 정치는 50점'
헤드라인을 보는순간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내용은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헤드라인만 봐도 그 내용을 충분히
알수가 있기에 자세하게 내용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어떻게 국민은 100점인데 정치는 50점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국회의원 뽑을때 국민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 양아치 수준도
못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냈단 말인가?
아니면 국회의원 300여명과 정치 일선에서 국사를 담당하는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른 외계에서 온 ET 들이란 말인가?
헤드라인을 제대로 쓰려면, '정치는 50점, 국민은 30점' 이라고
해야만 그나마 이치에 맞는 말이 되는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저질국회의원이나 정치참모들이라고 할지라도
일반국민보다는 뭔가 한가지라도 나은 점이 있었길래 그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번 잘 해보라고 표를 찍어준것이 아닌가?
만약에 선거를 하지않고, 일반국민을 무작위로 random pick up 해서
300여명을 뽑아 국회로 보냈다고 가정했을때, 국회는 단 하루도 지탱을
못하고 허구헌날 문을 닫았던가, 아니면 난동으로 국회의사당 건물이
파괴되어 불난집 처럼 변했을것이다.
그나마 국회의사당 건물이 지금까지 멀쩡하게 보이는것은, 그래도
저질 국회의원들 이지만 국민들 보다는 한수 위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100점짜리 국민이 50점짜리 국회의원을 만들리는 없다는 결론이다.
일반국민들의 평균의식 수준이 열당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대한민국 4500만 국민들의 축소판이 바로 국회의사당이라면,
미국에는 열린마당이 있다. 이곳 한국일보 미주판 열당뿐만 아니라
어느 사이트의 게시판도 마찬가지다.
남을 무시하면서 깔아뭉개며 자화자찬하는 글, 지잘낫다고 야소만 줄기차게
까대는 글, 입만 뻥긋 했다하면 욕설이 튀어나오는 글, 앞뒤가 맞지도
않는 횡설수설의 글,별볼릴 없는글에 아부성으로 칭찬하는 내시나 이방같은
글, 초딩 도덕선생같은 글, 수준이 바닥인 글 등등등의 짭탕찌게가
바로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의식수준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가당찮은 자화자찬식의 '국민은 100점, 정치는 50점'이란 헤드라인을
쓸 정도의 신문기자라면 이것 마져도 기자의 수준이 50점도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지 잘난맛에 사는게 인생인지는 모르지만..
누구를 만날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 같은건
하지 않는지 오래됬다.
새해라고 누구에게 연하장을 보내본적도 없고 하다못해 카톡으로라도
겉치례 송구신년 우짜고 하면서 입에 발린 소리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망년회니 신년회니 하는것도 나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은
물론이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날짜가 변경됬다고 해서 뭐가 달라진것도 없다.
그래서,거창하게 들리는 New year resolution 이란 말에도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긴 New year resolution 이란 말 만큼 빈깡통 소리가 나는
말도 없다. 어떤 결심을 하려면 지금 당장 해버리지 왜 년말까지
기다렸다가 1월 1일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New year resolution 좋아하는 사람치고 작심삼일이 아닌사람 못봤다.
또, 새해가 되어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 라는 한국식 나이계산이
나에게는 도무지 와 닿지가 않는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나이 미국나이
따지는 사람들 보면 한번 더 그들의 얼굴을 처다보게 된다.
서론이 길어졌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종이신문(한국신문)을
펼치는 순간 확 눈에 들어오는 헤드라인이 있었다.
'국민은 100점, 정치는 50점'
헤드라인을 보는순간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내용은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헤드라인만 봐도 그 내용을 충분히
알수가 있기에 자세하게 내용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어떻게 국민은 100점인데 정치는 50점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국회의원 뽑을때 국민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 양아치 수준도
못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냈단 말인가?
아니면 국회의원 300여명과 정치 일선에서 국사를 담당하는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른 외계에서 온 ET 들이란 말인가?
헤드라인을 제대로 쓰려면, '정치는 50점, 국민은 30점' 이라고
해야만 그나마 이치에 맞는 말이 되는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저질국회의원이나 정치참모들이라고 할지라도
일반국민보다는 뭔가 한가지라도 나은 점이 있었길래 그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번 잘 해보라고 표를 찍어준것이 아닌가?
만약에 선거를 하지않고, 일반국민을 무작위로 random pick up 해서
300여명을 뽑아 국회로 보냈다고 가정했을때, 국회는 단 하루도 지탱을
못하고 허구헌날 문을 닫았던가, 아니면 난동으로 국회의사당 건물이
파괴되어 불난집 처럼 변했을것이다.
그나마 국회의사당 건물이 지금까지 멀쩡하게 보이는것은, 그래도
저질 국회의원들 이지만 국민들 보다는 한수 위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100점짜리 국민이 50점짜리 국회의원을 만들리는 없다는 결론이다.
일반국민들의 평균의식 수준이 열당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대한민국 4500만 국민들의 축소판이 바로 국회의사당이라면,
미국에는 열린마당이 있다. 이곳 한국일보 미주판 열당뿐만 아니라
어느 사이트의 게시판도 마찬가지다.
남을 무시하면서 깔아뭉개며 자화자찬하는 글, 지잘낫다고 야소만 줄기차게
까대는 글, 입만 뻥긋 했다하면 욕설이 튀어나오는 글, 앞뒤가 맞지도
않는 횡설수설의 글,별볼릴 없는글에 아부성으로 칭찬하는 내시나 이방같은
글, 초딩 도덕선생같은 글, 수준이 바닥인 글 등등등의 짭탕찌게가
바로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의식수준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가당찮은 자화자찬식의 '국민은 100점, 정치는 50점'이란 헤드라인을
쓸 정도의 신문기자라면 이것 마져도 기자의 수준이 50점도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지 잘난맛에 사는게 인생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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