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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nabinabiya 열린마당톡 2015.01.03 신고
일본이름 쓴者 북한 美人計에 빠졌나?
미인계(美人計)에 넘어간 조국의 반역자들

2014년 12월 29일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이다.
북한이 김정일 정권 시기에 방북 해외 인사들을 대상으로 '꽃뱀' 작전을 벌였다는 폭 넓은 증언을 영국 온라인 신문 텔레그라프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고위층 방북 인사에게 여성을 보내 유혹하게 한 뒤 비디오를 찍거나 아이를 갖게 해서 이들이 친북 활동을 하도록 협박하고 이용했다는 겁니다.

최승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이른바 '씨앗 심기 작전'. 해외 정치인·언론인·사업가·유명인 등을 초청한 뒤 '꽃뱀 작전'의 대상으로 삼는 겁니다. 와세다 대학의 북한 권위자 시게무라 교수는 일본 정치인을 언급했습니다.

"평양 숙소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나체 여성이 방에 있었다" "북한의 작전이 명백하다. 이들 여성은 아이를 가졌다. 인사들이 호텔 침실에 있을 때 비디오를 찍은 걸 알고 있고 협박 수단으로 썼을 것이다."

후쿠이 대학 요이치 시마다 교수는 일본 사회당 의원과 요미우리 신문 기자가 북한에서 여성을 임신시킨 사실을 일본 정보당국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일본사회당의 경우 의원들 가운데 북한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자식까지 뒀다는 정황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북한 고위층이었던 탈북 시인 장진성 씨는 '씨앗 심기 작전'에 넘어간 인사가 수십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을 자주 방문하는 인사들은 통역이나 보조원 등으로 배정된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쌓게 되는데 이들이 모두 공작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공작원으로 키워진다는 겁니다.

적화 통일 대상인 대한민국보다 이해관계가 덜한 일본측 인사들을 대상으로도 이와같이 집요하게 미인계를 쓰는데, 남한 인사 중에서 방북한 인사들에게는 100 % 미인계 작전이 있었을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간 북한을 자주 방북하였고, 현재 북한의 대변인처럼 시도 때도 없이 종북활동에 열을 올리는 야당 및 시민 사회단체,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인사들중에 북한이 파 놓은 미인계라는 유혹의 함정에 넘어가지 않은 인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미인계에 약점 잡힌 어리석은 반역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북에 넘긴 국가 기밀은 얼마나 많겠으며 소신을 가장하여 대한민국에서 펼친 북한을 위한 종북 반역 행위는 얼마나 많았을까?

과거 종북 정권 시절, 청와대에서 있었던 회의 내용이 다음 날 아침 김정일의 책상 위에 고스란히 올라가 있었다는 루머가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졌었는데, 헛 소문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

이름만 들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박 xx 를 비롯하여 그 많은 종북주의자들, 심증은 가지만 증거가 없어서 단죄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다.

북한의 미인계는 비단 남성 방북자 뿐만 아니라 여성 방북자들도 야간에 북한의 미남 군관이나 정치 일꾼들을 들여보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몹쓸 짓을 하고 촬영을 한 후에 증거로 약점 잡아 꼭두각시를 만든다든데 요사이 북한의 대변인으로 활약하는 그 여성들이라고 예외일 것 같지는 않다.

반 정부 활동에 매번 앞장 섰던 ooo 신부, ooo 승려, 이 자들의 아들 딸들이 혹시라도 북한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면 승려와 신부가 사통을 해서 애를 낳는 말세의 세상, 그 험한 꼴의 진실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유명 인사 중에서 북한에 을 하는 자들의 마각이 벗겨질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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