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이에 갑질이라는 말이 최고의 유행어가 되었다. 조현아 사건이후 수많은 갑과을사이의 일들이 SNS등으로 널리 퍼지면서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일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유명연예인은 자신이 연예인이어서 갑이라는 생각으로 술먹고 비행기에서 난동부리고 성추행하는 이도 있고 백화점에서 발렛파킹 하는파트 타임직원 무릎을 꿇게하고 야단치는 사람도 있고 백화점에서 옷 리턴하러 왔다가 옷에 흠이 있어서 안된다고하니 난동부리고 직원 빰을 때리는등 폭력을 행사하는 여성도 있고..

갑질을 욕하면서 스스로 행하는 갑질은 인식을 못하는것 같다.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모든 규칙은 자신위주로만 해석하고 적용하며 준법 정신은 희박하고 집단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이 팽배한 사회로 보인다.

한류를 세계로 전파한다고 연예, 오락물들만 양적으로 확대 재생산 하여 세계에 한국으로 오라고 하는 광고만 열심히 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인다. 간이라도 빼줄듯한 친절로 대한다. 물론 백인에 한해서 라는 단서는 있지만..

왜이리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