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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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항공기 회향 사건으로 “조현아” 라는 사람이 일약 유명인(?)이 되었다.
그리고는 인천에서 또 어디서 유치원 보육교사가 Gossip이 되었다.
.
결론부터 미리 올려보면
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 셋이 다 꼭 같다고 생각한다.
.
“그 나물에 그 밥” 이다.
같은 토양에 자란 풀은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같은 풀이기에 그렇다.
==
항공기 사건의 전개를 보고
없는 자(?)들의 있는 자(?)들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 막히고 쌓였던 응어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본다.
조현아는 무엇을 진정으로 잘 못 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 이걸 보면 있는 자들은 “조금만 참아라!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 대한민국에서 돈으로 되지 않는 것 봤느냐?” 하는 걸 느낀다.
==
매질 한 유치원 보육교사 사건을 보면
매질을 한 것은 사실로 인정을 하면서 상습은 아니라고 그 부분에 대해선 억울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일부 보육교사만 그런 것이지 나머지 다른 분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식의 같은 일을 보는 분들의 함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다.
==
매 맞은 엄마들의 항의를 들어보면
애들이 설혹 말을 좀 듣지 않더라도 비싼 돈을 줬으니 당연히 애들에게서 오는 고통 등은 무엇이든 감내해야 한다는 마음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여기다 전국 곳곳에서 이런 일이 처음인양
“항의 엄마, 맞대응 원장” 사태가 현 상황이다.
.
이런 사건들에 대한 근본적으로 해결 할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해봤다.
한 나라의 국민들의 의식주의 생활패턴은 국민소득과 직결된다.
1천불 소득이 달성 되니
.
먹는 패턴이 달라졌다.
그간 먹고 싶어도 참고 견디면서 살아온 걸 분풀이라도 하듯 소고기 파동이 일어났다.
.
옷들이 달라지기 시작을 했다.
해서 의류산업이 활발해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옷들이 다양해지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
주거환경에 변화가 오기 시작을 했다.
그리곤 부동산 파동이 일어나 전국 땅값 들이 뛰기 시작했다.
.
---
해서 소득이 3만 불이 되어가니
눈이 보이는 게 없어져 눈이 멀어졌고
돈 되지 않은 말은 아예 듣지도 않으려 하고
먹는 건 입맛을 찾아다니는 미식가(美食家)가 판을 쳐
음식문화가 달라졌고,
옷은 세계 2 등가라 하면 서러울 정도로 잘(?) 입는다.
여기다 명품에 짝꿍에 짝통에 짝짝짝이 생기니
이런 노래가 생겼었지. "짜가 짜가 짜가 모두가 짜가야!"
주택은 특히나 핵가족화가 부채질을 하여 턱 없이 주택 부족현상이 일어났고 이건 어느 한계점까지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여기서 이런 것들을 보면서 한 나라가 발전하다 보면 그간에 나타나지 않던 문제점들이 하나씩 노출 된 것뿐으로 언젠가 한 번은 치러야 할 홍역이 아닌가 싶다.
해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모두가 나서서 여론몰이를 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감나무를 재배하는 마음으로 나는 물론 제 자식을 하나하나 다스려야 언젠가는 해결이 될 듯싶다.
여기 감나무 재배란?
모든 나무는 모종만 좋으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나무가 되나
감나무는 접목이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필요한 나무다.
바르고 좋은 감을 기대하려면 정성껏 접목을 시켜야 한다.
해서 아이들도 감나무 키우듯 가꾸지 않으면
바르게 기대하는 인물이 되기 어렵고
아이들이 바르게 크지 않는 한 바른 사회란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해서 옛 선조들이 제사 때 감 놔라 밤 놔라 하는 것도 물론 다른 정치적인 의미도 있었지만 우선 후대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물이 되어주었으면 해서 제상에 올렸다는 것이다.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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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에
대추는 씨가 하나이니 나라의 임금을 상징하는 고로 제일 처음(왼쪽)에 놓고,
밤은 밤송이 하나에 세 톨이 들어 있어 3정승을 의미하니 두 번째에 놓고,
감은 씨가 여섯이어서 6조 판서를 의미하니 그 다음에 놓고,
배는 씨가 여덟 개로 8도 관찰사를 의미하니 그 다음에 놓는다는 얘기가 있었다.
.
그러나 위에서와 같이 과일 놓는 순서는 우리나라에 와서 나중에 정해졌고
율조시이(율곡의 격몽요결), 조율이시, 홍동백서 등 과일 놓는 순서는
지방이나 가정에 따라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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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엔 항공기 회향 사건으로 “조현아” 라는 사람이 일약 유명인(?)이 되었다.
그리고는 인천에서 또 어디서 유치원 보육교사가 Gossip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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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미리 올려보면
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 셋이 다 꼭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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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 이다.
같은 토양에 자란 풀은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같은 풀이기에 그렇다.
==
항공기 사건의 전개를 보고
없는 자(?)들의 있는 자(?)들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 막히고 쌓였던 응어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본다.
조현아는 무엇을 진정으로 잘 못 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 이걸 보면 있는 자들은 “조금만 참아라!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 대한민국에서 돈으로 되지 않는 것 봤느냐?” 하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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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질 한 유치원 보육교사 사건을 보면
매질을 한 것은 사실로 인정을 하면서 상습은 아니라고 그 부분에 대해선 억울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일부 보육교사만 그런 것이지 나머지 다른 분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식의 같은 일을 보는 분들의 함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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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은 엄마들의 항의를 들어보면
애들이 설혹 말을 좀 듣지 않더라도 비싼 돈을 줬으니 당연히 애들에게서 오는 고통 등은 무엇이든 감내해야 한다는 마음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여기다 전국 곳곳에서 이런 일이 처음인양
“항의 엄마, 맞대응 원장” 사태가 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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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들에 대한 근본적으로 해결 할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해봤다.
한 나라의 국민들의 의식주의 생활패턴은 국민소득과 직결된다.
1천불 소득이 달성 되니
.
먹는 패턴이 달라졌다.
그간 먹고 싶어도 참고 견디면서 살아온 걸 분풀이라도 하듯 소고기 파동이 일어났다.
.
옷들이 달라지기 시작을 했다.
해서 의류산업이 활발해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옷들이 다양해지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
주거환경에 변화가 오기 시작을 했다.
그리곤 부동산 파동이 일어나 전국 땅값 들이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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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소득이 3만 불이 되어가니
눈이 보이는 게 없어져 눈이 멀어졌고
돈 되지 않은 말은 아예 듣지도 않으려 하고
먹는 건 입맛을 찾아다니는 미식가(美食家)가 판을 쳐
음식문화가 달라졌고,
옷은 세계 2 등가라 하면 서러울 정도로 잘(?) 입는다.
여기다 명품에 짝꿍에 짝통에 짝짝짝이 생기니
이런 노래가 생겼었지. "짜가 짜가 짜가 모두가 짜가야!"
주택은 특히나 핵가족화가 부채질을 하여 턱 없이 주택 부족현상이 일어났고 이건 어느 한계점까지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여기서 이런 것들을 보면서 한 나라가 발전하다 보면 그간에 나타나지 않던 문제점들이 하나씩 노출 된 것뿐으로 언젠가 한 번은 치러야 할 홍역이 아닌가 싶다.
해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모두가 나서서 여론몰이를 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감나무를 재배하는 마음으로 나는 물론 제 자식을 하나하나 다스려야 언젠가는 해결이 될 듯싶다.
여기 감나무 재배란?
모든 나무는 모종만 좋으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나무가 되나
감나무는 접목이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필요한 나무다.
바르고 좋은 감을 기대하려면 정성껏 접목을 시켜야 한다.
해서 아이들도 감나무 키우듯 가꾸지 않으면
바르게 기대하는 인물이 되기 어렵고
아이들이 바르게 크지 않는 한 바른 사회란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해서 옛 선조들이 제사 때 감 놔라 밤 놔라 하는 것도 물론 다른 정치적인 의미도 있었지만 우선 후대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물이 되어주었으면 해서 제상에 올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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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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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에
대추는 씨가 하나이니 나라의 임금을 상징하는 고로 제일 처음(왼쪽)에 놓고,
밤은 밤송이 하나에 세 톨이 들어 있어 3정승을 의미하니 두 번째에 놓고,
감은 씨가 여섯이어서 6조 판서를 의미하니 그 다음에 놓고,
배는 씨가 여덟 개로 8도 관찰사를 의미하니 그 다음에 놓는다는 얘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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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에서와 같이 과일 놓는 순서는 우리나라에 와서 나중에 정해졌고
율조시이(율곡의 격몽요결), 조율이시, 홍동백서 등 과일 놓는 순서는
지방이나 가정에 따라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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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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