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담배값을 배로 올려놓고나서 국민 금연운동에 이바지
했다고 떠들더니만 또 돈없는 노인네를 위해서 저가 담배를 만들겠다고
한다.

아예 그럴바엔 담배값 올리기 전에 저가 담배를 만들었다면
그나마 좀 이해는 갔을텐데 말이다.

애들 장난하나? 이런넘들이 소위 나랏일을 한다고 설처대는 꼬라지를
보니 정말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

정치란 자고로 돈많고 학벌좋은 유식찬란한 자들이 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꽤뚤어 볼줄 아는 통찰력과 지혜가 있는자들이 해야 나라가 편한것이다.

한치앞도 못보는넘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우왕좌왕, 담배값 올린지
얼마되지도 않아 또 노인네를 위한 저가 담배를 만들겠다고 하니 이게
바로 국민을 상대로 장난치는거 아니고 뭔가?

시력이 극도로 나빠 안경도수를 아무리 높여도 전방 1미터 밖에
보이지 않는자들이 모여서 우글거리는 국회의사당 그리고 각 부처 장차관들이
무신넘의 남북통일을 운운하며,북한의 인권이 어떻고 떠드는가?

북한이 만약에 붕괴라도 되어 주민들이 물밀듯이 남쪽으로 몰려온다면
아마 먼산에 불구경하듯이 속수무책일것이고 여야는 허구헌날 국회의사당에서
쌈박질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낼것이다.

통찰력과 지혜 그것이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요구사항이다.

저가 담배라고? 노인네들은 품질나쁜 담배 피워도 좋고, 돈많은자들은
비싼담배 피우란것인가?
차라리 '노인네들 장수하기 위해서는 금연 하세요' 라고 하는게
이치에 맞는일이 아닌가?

하여튼 鷄頭들만 모여있는 한국정치판에 희망찬 미래를 걸어보는
국민들이 바보들이다.

담배값 올려놓고 저가 담배라고?? 무신 말이 되는소릴 해야 상대를 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