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아무나 하니?
김선배님, 김선배님도 한국 나가서 교수나 하지 그러세요?
김춘수 선배님, 강도영 선배님, 홍길동 선배님 전부 한국나가서 교수하고 있잔아요? 아니 고려대 학사에 고려대 경영대 경영 대학원 석사에 UT DALLAS에서 박사까지 하신분이 왜 여기서 이러고 살아요? '얌마 교수는 아무나 하니?' 걔네들 다 부모 잘만나서 교수 된거야! 걔네들 처럼 부모 잘 만난 놈은 부모 덕에 출세하는거고 나같이 어정쩡 하면서 빽도없는 놈은 그냥 여기서 이렇게 살다 죽는거야! 교수 하고 싶으면 너나 나가서 해봐?
그후 15년 여가 흐른 오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또 다른 젊은 친구들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싫고있다. 제발 한국에 가서 좋은 직장도 구하고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갇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현실이 현실이다보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김춘수 선배님, 강도영 선배님, 홍길동 선배님 전부 한국나가서 교수하고 있잔아요? 아니 고려대 학사에 고려대 경영대 경영 대학원 석사에 UT DALLAS에서 박사까지 하신분이 왜 여기서 이러고 살아요? '얌마 교수는 아무나 하니?' 걔네들 다 부모 잘만나서 교수 된거야! 걔네들 처럼 부모 잘 만난 놈은 부모 덕에 출세하는거고 나같이 어정쩡 하면서 빽도없는 놈은 그냥 여기서 이렇게 살다 죽는거야! 교수 하고 싶으면 너나 나가서 해봐?
그후 15년 여가 흐른 오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또 다른 젊은 친구들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싫고있다. 제발 한국에 가서 좋은 직장도 구하고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갇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현실이 현실이다보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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