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사실
느낌과 사실은 서로 다른다.
남자는 사실을 말하고 여자는 느낌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둘 다 맞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부부 간 오해의 주된 이유가 된다고 한다.
신문은 사실을 말해야 한다.
본국 한국일보 인터넷 판에
"영토 야욕에... 이젠 물불 안 가리는 일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떳다.
일본이 '센카쿠'의 세계 문화 유산 등록을 추진한다는 기사이다.
제목은 느낌이고 기사 내용은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요즈음 신문/인터넷/방송 등 전달매체의 낚시성 제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며칠 전 중앙일보에 "딸처럼 여긴다더니 자는 방문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아침 일찍 시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깨운다는 내용이다.
바쁜 세상, 제목만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엿보려는 읽는이는 참 난감하다.
북한 방송처럼 과장/선정/저속한 내용에서는 권위를 느낄 수 없다.
그런 제목은 스스로 언론의 존재 이유를 상실케한다.
요즘 언론은 주기능보다는 '재미'라는 곁기능이 가져오는 영업에만 관심이 있나보다.
남자는 사실을 말하고 여자는 느낌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둘 다 맞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부부 간 오해의 주된 이유가 된다고 한다.
신문은 사실을 말해야 한다.
본국 한국일보 인터넷 판에
"영토 야욕에... 이젠 물불 안 가리는 일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떳다.
일본이 '센카쿠'의 세계 문화 유산 등록을 추진한다는 기사이다.
제목은 느낌이고 기사 내용은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요즈음 신문/인터넷/방송 등 전달매체의 낚시성 제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며칠 전 중앙일보에 "딸처럼 여긴다더니 자는 방문을..."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아침 일찍 시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깨운다는 내용이다.
바쁜 세상, 제목만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엿보려는 읽는이는 참 난감하다.
북한 방송처럼 과장/선정/저속한 내용에서는 권위를 느낄 수 없다.
그런 제목은 스스로 언론의 존재 이유를 상실케한다.
요즘 언론은 주기능보다는 '재미'라는 곁기능이 가져오는 영업에만 관심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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