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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0번 색스하는 여자
세계적인 스타 커플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화끈한 발언이 화제다.
최근 해외 외신 매체들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리얼리티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서 고백한 잠자리 '화끈 발언'을 앞다퉈 보도했다.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평소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임신 계획을 말하며 평소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가 딸 노라에게 동생을 빨리 만들어 주고 싶어한다며 임신에 집착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녀는 "하루에도 500번 이상 남편과 잠자리를 갖는다(I’ve been having sex 500 times a day)"고 거침 없이 말했다.
한편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둘째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 가족은 새 리얼리티 시리즈 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를 방송하면서 지난 달 말 美 위성케이블 채널인 E!채널과 무려 1억 달러(약 1100억원)의 출연계약을 맺었다. TV 리얼리티쇼 사상 최고액 기록으로, 방송 계약기간은 4년이다. 카다시안 엄마인 크리스 제너, 킴, 클로에, 코트니, 그리고 이부(異父) 자매인 켄달, 카일리 제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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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둘째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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