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이 연소득 $65,000불 이하 가족은 등록금과 기숙사 식비 까지 제공하고 $120,000 이면 등록금 면제 랍니다.

나 같은 세대도 늘 아이비 리그이야기만 듣고 살았고 늘 동부의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같은 대학만 동경을 하고 살았다.

요즘 세대들은 스탠포드를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아줌마들 농담으로 신이 허락해야만 들어갈수 있는 학교 혹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들어갈수 있는 학교라는 군요.

미국 대학의 시작은 하버드에서 시작한 동부지역인데 서부지역에 이런 대학이 생겨서 아이비 대학들과 경쟁한다는게 대단합니다.

혼자 캘리포니아에서 아이비리그는 뭘 하던 관심 없이 자신들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대학이라네요.

여하튼 어려운 경기에 이런 좋은 일을 하니까 나도 마음이 설레이니 학생을둔 부모들은 얼마나 흥분될까요?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 가기만 하면 무상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다니...

같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니 주민으로서 가슴 뿌듯하고 자부심이 생기네요.

Thanks Stan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