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도 뻥끗 못하다 궁하니까 MBA 했단다
여기 "뭐가 어쩌고 어째" 잘 하는 넘이 계신다. 이 인간은 뭔가 열당에 도움되는 글을 올린 적이 전혀 없으면서 남이 해논 글에는 아구노릇을 했다 할까 생쥐 노릇을 한다 할까... 글 중에 뭐가 부족하니 공부하라, 하려면 제대로 말해봐라, 뭐가 틀렸다, 저쨌다... 시비로써 자기를 잘 나타내왔다.
그렇게 잘 알고 똑똑하면 제 글을 써서 남에게 덕되는 일을 해도 시원치가 않거늘, 남의 밥에 가래침 뱉어내는 수작을 능사로 하니, 이 인간이 처음부너 뭔가 잘못 가정교육을 받았던게 아닐까 하는거지.
오늘은 뭐라 하는고 하니, 자기가 MBA를 했다고? 그래서 어쨌다는 건지, 내 말을 영어로 다시 표현하자면 so what 이라고 말해야 하겠지. 그 잘난 MBA인가 거지발싸개인지 했으면 영어깨나 읇어야 하거늘... 영어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그래 공부를 많이 했다 하면, 무시기 아는 소리가 아니 하려고 이를 갈아먹고도 나오게 마련인 게 아니겠나. 적어도 나는 그러 하더군.
내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곳으로 왔지만 서울상대에서 배운 것이라곤 별로 없더라. 미국에 와서 고생 끝에 몇푼 모았다고 주식투자를 시작한 때가 Bill Gate가 '마이크로쏘후트'란 회사를 차리던 시기와 비슷하다.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35년을 주식투자에 매달려왔으니, 돈을 벌었고 않벌었고를 떠나서 무시기 아는 것이 떡고물처럼 붙어왔지 않았겠는가? 그것으로 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짚어왔고, 오늘도 일본이 힘들게 고민하는 그들의 처지를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내 견해을 피력했던 바다.
그런데 이 MBA 출신이란 작자는 "일본의 저축통계를 밝히라"고 다구친다. 내가 즉흥적으로 巨視經濟的(거시경제적) 독수리 눈으로 일본땅을 내려다 봤다 했는데, 微視的(미시적)으로 보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하더군. 두 과목을 택했다는 그 알량한 경제학 실력이라는게 거시가 뭐며 미시가 뭔지도 구별 못하고 입방아를 찧어싸니... 이 생쥐 한마리가 열린마당을 개판으로 뒤집어 놓긴 잘 하는군. 이런 인간을 여기 열당의 독자들이 원하는 겁니까?
한마디 묻겠는데, 어느 똥통의 대학에서 MBA의 알량한 증서를 받았오이까? 그 휴짓장 같이 쓸모없는 거 말이외다. 무슨 그거 했다는 증거가 도무지 않보이니 물어보는 겁니다요. 인간 됨됨이는 일단 밀어내고라도... 시시한 녀석이로고.
禪涅槃
그렇게 잘 알고 똑똑하면 제 글을 써서 남에게 덕되는 일을 해도 시원치가 않거늘, 남의 밥에 가래침 뱉어내는 수작을 능사로 하니, 이 인간이 처음부너 뭔가 잘못 가정교육을 받았던게 아닐까 하는거지.
오늘은 뭐라 하는고 하니, 자기가 MBA를 했다고? 그래서 어쨌다는 건지, 내 말을 영어로 다시 표현하자면 so what 이라고 말해야 하겠지. 그 잘난 MBA인가 거지발싸개인지 했으면 영어깨나 읇어야 하거늘... 영어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그래 공부를 많이 했다 하면, 무시기 아는 소리가 아니 하려고 이를 갈아먹고도 나오게 마련인 게 아니겠나. 적어도 나는 그러 하더군.
내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곳으로 왔지만 서울상대에서 배운 것이라곤 별로 없더라. 미국에 와서 고생 끝에 몇푼 모았다고 주식투자를 시작한 때가 Bill Gate가 '마이크로쏘후트'란 회사를 차리던 시기와 비슷하다.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35년을 주식투자에 매달려왔으니, 돈을 벌었고 않벌었고를 떠나서 무시기 아는 것이 떡고물처럼 붙어왔지 않았겠는가? 그것으로 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짚어왔고, 오늘도 일본이 힘들게 고민하는 그들의 처지를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내 견해을 피력했던 바다.
그런데 이 MBA 출신이란 작자는 "일본의 저축통계를 밝히라"고 다구친다. 내가 즉흥적으로 巨視經濟的(거시경제적) 독수리 눈으로 일본땅을 내려다 봤다 했는데, 微視的(미시적)으로 보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하더군. 두 과목을 택했다는 그 알량한 경제학 실력이라는게 거시가 뭐며 미시가 뭔지도 구별 못하고 입방아를 찧어싸니... 이 생쥐 한마리가 열린마당을 개판으로 뒤집어 놓긴 잘 하는군. 이런 인간을 여기 열당의 독자들이 원하는 겁니까?
한마디 묻겠는데, 어느 똥통의 대학에서 MBA의 알량한 증서를 받았오이까? 그 휴짓장 같이 쓸모없는 거 말이외다. 무슨 그거 했다는 증거가 도무지 않보이니 물어보는 겁니다요. 인간 됨됨이는 일단 밀어내고라도... 시시한 녀석이로고.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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