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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5.04.11 신고
존경을 받으려면
우리말에 ‘선비도 3일 굶으면 남의 담을 넘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당시에 선비라 하면 청렴을 내세우고 도덕과 윤리관이 그 무엇보다 중요시 되던 사회의 특성상 선비가 남의 담장을 넘는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문제였다.

실지로 선비가 남의 담장을 넘지않게 하려면 사회적 경제자원이 풍요로워
야한다.즉, 일거리가 많다든지 돈을 벌일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된다면 남
의 담장 넘는 일은 거의 없게 된다. 인간의 존엄과 도덕을 따져 묻고자
한다면 상대적으로 사회적 환경도 조성되어야한다는 뜻이다.

한국에서 호주제도가 폐지 된 것도 사실 이혼부부의 자녀들이 부계로 姓이 따르게 되어 아버지는 없는 상태에서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되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들어나게 되었다.말하자면 ‘왜 여성의 인권은 존중 되지 않는가?’에서 사회적 파장이 점차 커져 호주 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간통죄도 폐지되었다. ‘간통 같은 사적인 일탈행위에 공권력을 투입한다는 자체가 인권침해에 속하기 때문’이라는 뒤늦은 판단에 의한 것이라 한다.

최근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성매매 특별법”개선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암 경찰서장 출신 김강자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객원교수는(꼭 이렇게 길게 같다 붙여야 유식하게 보인다.) 그는 "제가 보기엔 ‘성매매특별법’은 모든 성매매, 생계형 성매매까지 근절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생계형 성매매는 자활을 시켜야 하고 엄청난 예산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예산 지원은 불가능하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단속만 해 보았자 풍선효과가 일어날 것은 뻔하고, 생계형 성매매 여성의 생계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반대를 한 것"이라 했다.

인간의 존엄성을 따지고 도덕을 말하는 인간들의 일부는 똥꼬에 힘줘 주둥아리로 똥 가스 발사하는 행위 불일치의 雀者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도덕을 오히려 짓밟고 있는 기생충 인간들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도덕을 말하면서 도덕적이지 않고 존엄을 말하면서 존중받는 일을 하지 않는 작자들이 문고판 몇 권 읽은 지식으로 온 세상을 마치 자기 뜻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개나발 부는 작자들도 있다.

대우를 받으려면 주디 보다 행위가 먼저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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