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의도 정치권에서 ‘남북의 새로운 물길을 만들자’는 말이 나왔고 관련 고위 관계자도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7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남북 관계와 관련, “가능하면 어떤 방식이든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K'씨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밑그림은 역시나 ‘상호신뢰’에 있다면서 ‘상호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호 관련 관심사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금까지 시도 해보지 않은 ‘제 2의 이승만라인’의 카드를 한번 사용해보자는 것이다.

이 안건은 언제라도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할 사안이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의 허리에서 시작하여 점차적 확대하여 가는 것’이라며 안건은 일단 ‘경제적이며 양측이 손해 볼 것이 없는 것’으로 ‘대화만으로도 가능한 일’이 이라한다.

‘K'씨가 제안한 이러한 ‘전략적 물길’은 엉킨 실타래 풀듯이 보다 경제적이며 보다 현실성 있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제안을 검토 한다면 “반듯이 제안자인 ‘K’씨와 같이 고민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