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의 삶은 인생의 황금기
은퇴후의 삶은 인생의 황금기...조정래 목사
“Age is an issue of mind over matter and if you don’t mind, it doesn’t matter.” -Mark Twain
위의 말은 Mark Twain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뜻은, “나이는 생각하기 나름, 나이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이는 문제가 안된다.”는 말이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Karl Menninger는 96살까지 살았는데, 사람들이 “박사님의 인생중 언제가 인생 최고의 날이었습니까?”하고 물으면, Karl Menniger 박사는 언제나,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요.”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미국의 복음성가중에, “One Day At A Time” (하루 하루 살리라)라는 복음송이 있는데, 그 가사 중에, “Yesterday is gone. Tomorrow may never be mine. Teach me, Lord, to take one day at a time.”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게 하소서)라는 말이 있다.
미국말에, “You are young at any age if you are planning for tomorrow.” (내일에 대한 계획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 사람이다)는 말이 있다. 젊은 사람중에도 희망과 계획이 없는 사람은 맥없이 살 수도 있고, 노인들 중에도 내일을 향한 희망과 계획이 있는 사람은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은퇴후에는 자녀양육의 의무감에서 해방되고, 직장생활에서도 자유롭게 되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 독서, 등산, 취미생활등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고, 평생 축적된 지식과 지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시절보다 더 차원 높은 인생을 음미할 수 있으니, 은퇴후의 삶이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봄에만 꽃이 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을에 피는 국화,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사람도 젊어서 꽃을 피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의 꽃을 늦게 피우는 사람들도 (late bloomers) 있다.
늦게 핀 꽃들 중에는, 레오 톨스토이는 70대에도 소설을 썼고, 미켈란젤로는 80대에도 조각을 했으며, 미술가 그랜마 모세스는 97세에 미술 전시회를 했다. 영국에 사는 Fauja Singh이라는 인도 노인은 100세때 토론토 마라톤 대회에서 42 킬로미터를 완주했다.
은퇴를 대비하여 취미생활, 공부하고 싶은 분야,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시인 Robert Browning은 “Come, grow old with me, the best is yet to come.” (나와 함께 늙어 갑시다. 인생의 황금기는 앞으로 오고 있답니다.)라고 노래했다.
“Age is an issue of mind over matter and if you don’t mind, it doesn’t matter.” -Mark Twain
위의 말은 Mark Twain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뜻은, “나이는 생각하기 나름, 나이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이는 문제가 안된다.”는 말이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Karl Menninger는 96살까지 살았는데, 사람들이 “박사님의 인생중 언제가 인생 최고의 날이었습니까?”하고 물으면, Karl Menniger 박사는 언제나,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요.”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미국의 복음성가중에, “One Day At A Time” (하루 하루 살리라)라는 복음송이 있는데, 그 가사 중에, “Yesterday is gone. Tomorrow may never be mine. Teach me, Lord, to take one day at a time.”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게 하소서)라는 말이 있다.
미국말에, “You are young at any age if you are planning for tomorrow.” (내일에 대한 계획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 사람이다)는 말이 있다. 젊은 사람중에도 희망과 계획이 없는 사람은 맥없이 살 수도 있고, 노인들 중에도 내일을 향한 희망과 계획이 있는 사람은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은퇴후에는 자녀양육의 의무감에서 해방되고, 직장생활에서도 자유롭게 되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 독서, 등산, 취미생활등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고, 평생 축적된 지식과 지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시절보다 더 차원 높은 인생을 음미할 수 있으니, 은퇴후의 삶이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봄에만 꽃이 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을에 피는 국화,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사람도 젊어서 꽃을 피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의 꽃을 늦게 피우는 사람들도 (late bloomers) 있다.
늦게 핀 꽃들 중에는, 레오 톨스토이는 70대에도 소설을 썼고, 미켈란젤로는 80대에도 조각을 했으며, 미술가 그랜마 모세스는 97세에 미술 전시회를 했다. 영국에 사는 Fauja Singh이라는 인도 노인은 100세때 토론토 마라톤 대회에서 42 킬로미터를 완주했다.
은퇴를 대비하여 취미생활, 공부하고 싶은 분야,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시인 Robert Browning은 “Come, grow old with me, the best is yet to come.” (나와 함께 늙어 갑시다. 인생의 황금기는 앞으로 오고 있답니다.)라고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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