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다...조정래 목사 (위스칸신 UMC)
“I will let God be the judge of who goes to Heaven and Hell.
–Joel Osteen
위의 말은 미국의 유명한 목사인 Joel Osteen이 한 말로써, 뜻은 “누가 천당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갈런지는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그 일은 하나님께 맡겨 두겠다.”는 말이다.
흔히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고 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고 하고, 무슬림들은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모양이다. 그러다가 서로 옳다고 싸우기도 한다.
그래서 Joel Osteen 목사는, “너무 그러지 말자. 하나님도 아닌 인간인 주제에 누가 천당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간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런 결정은 우리 인간이 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 맡겨 드리자.”고 말한 것이다.
“천당과 지옥”이란 말은 수천년전부터 있어 왔지만, 현대인들이 “천당과 지옥”과 같은 용어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George Orwell은, “인류가 천당과 지옥과 같은 개념에 의존하지 않고 선과 악을 설명하는 체계를 계발하지 않고서는 인류 문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Mankind is not likely to salvage civilization unless he can evolve a system of good and evil which is independent of heaven and hell.)
신학자 Paul Tillich은, “상징어만이 궁극적 실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했다. (Symbolic language alone is able to express the ultimate.) 종교적인 상징어인 “천당과 지옥”이란 말이 가리키는 궁극적 의미를 이해한다면, 현대인들에게도 “천당과 지옥”이란 말은 의미 있는 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고, 내 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예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Love God, Love People.)
지옥이란 무엇일까? Richard Bach는 “사랑이 없는 곳이 지옥”(Hell is a time, a place, and a consciousness, in which there is no love.)이라고 했다.
작가 Tennessee Williams는 “지나친 이기심이 지옥이며, 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를 잊고, 남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다. (Hell is yourself and the only redemption is when a person puts himself aside and to feel deeply toward another person.)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했다. 이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이 천국; 사랑이 없는 곳이 지옥”
“I will let God be the judge of who goes to Heaven and Hell.
–Joel Osteen
위의 말은 미국의 유명한 목사인 Joel Osteen이 한 말로써, 뜻은 “누가 천당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갈런지는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그 일은 하나님께 맡겨 두겠다.”는 말이다.
흔히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고 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고 하고, 무슬림들은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천당에 갈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모양이다. 그러다가 서로 옳다고 싸우기도 한다.
그래서 Joel Osteen 목사는, “너무 그러지 말자. 하나님도 아닌 인간인 주제에 누가 천당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간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런 결정은 우리 인간이 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 맡겨 드리자.”고 말한 것이다.
“천당과 지옥”이란 말은 수천년전부터 있어 왔지만, 현대인들이 “천당과 지옥”과 같은 용어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George Orwell은, “인류가 천당과 지옥과 같은 개념에 의존하지 않고 선과 악을 설명하는 체계를 계발하지 않고서는 인류 문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Mankind is not likely to salvage civilization unless he can evolve a system of good and evil which is independent of heaven and hell.)
신학자 Paul Tillich은, “상징어만이 궁극적 실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했다. (Symbolic language alone is able to express the ultimate.) 종교적인 상징어인 “천당과 지옥”이란 말이 가리키는 궁극적 의미를 이해한다면, 현대인들에게도 “천당과 지옥”이란 말은 의미 있는 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고, 내 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예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Love God, Love People.)
지옥이란 무엇일까? Richard Bach는 “사랑이 없는 곳이 지옥”(Hell is a time, a place, and a consciousness, in which there is no love.)이라고 했다.
작가 Tennessee Williams는 “지나친 이기심이 지옥이며, 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를 잊고, 남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다. (Hell is yourself and the only redemption is when a person puts himself aside and to feel deeply toward another person.)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했다. 이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이 천국; 사랑이 없는 곳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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