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디로가시나요
시묘살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부터 탈상 때까지 무덤 옆에 오두막을 짓고 식사를 올리며 묘를 돌보는 풍습을 말함에 보통 3년 정도 까지 “부모님의 죽음이 자신의 불효에서 비롯됐다”고 여겨 시묘살이는 자식의 도리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3년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기간이고 시묘지내는 동안의 고초가 막대하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효성스러운 행위로 평가해 3년간 시묘 마친 이에게 나라에서 상을 내리기도 했다. 부모님의 은혜는 그 무엇으로 보답하여도 다 갚지 못한다는 효심 깊은 사람에게는 배은망덕(背恩忘德)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그러한 한 자라는 말을 듣게 되면 죽음 보다 더한 수치라 생각 하였을 것이다.
‘배은망덕’이란 글자 뜻 그대로 은혜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은혜(恩惠)는 ‘고맙게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 정도를 말함인데 부모 다음으로는 스승님이나 선생님 등을 들 수 있고 가까이는 친지, 친구, 동료등을 들수있겠다.그러나 누구에게 어떠한 고마움을 받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는 가운데 ‘은혜’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 즉, 따라서 ‘배신’이라는 것도 비례하여 분노를 느끼게 되는 것이리라.
‘망파탄’이라는 말이 있다하는데 이는 도덕적인 4가지의 덕목 인(仁),의(義),예(禮),신(信)을 모두 저 버린 막대 먹은 자를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다.
‘3년 탈상’ 잊은 지가 오랜 가운데서도 ‘가끔씩이나마 효심 지극한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하는데 이러한 덕목 지키는 사람 어디로 가고 있나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부터 탈상 때까지 무덤 옆에 오두막을 짓고 식사를 올리며 묘를 돌보는 풍습을 말함에 보통 3년 정도 까지 “부모님의 죽음이 자신의 불효에서 비롯됐다”고 여겨 시묘살이는 자식의 도리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3년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기간이고 시묘지내는 동안의 고초가 막대하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효성스러운 행위로 평가해 3년간 시묘 마친 이에게 나라에서 상을 내리기도 했다. 부모님의 은혜는 그 무엇으로 보답하여도 다 갚지 못한다는 효심 깊은 사람에게는 배은망덕(背恩忘德)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그러한 한 자라는 말을 듣게 되면 죽음 보다 더한 수치라 생각 하였을 것이다.
‘배은망덕’이란 글자 뜻 그대로 은혜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은혜(恩惠)는 ‘고맙게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 정도를 말함인데 부모 다음으로는 스승님이나 선생님 등을 들 수 있고 가까이는 친지, 친구, 동료등을 들수있겠다.그러나 누구에게 어떠한 고마움을 받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는 가운데 ‘은혜’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 즉, 따라서 ‘배신’이라는 것도 비례하여 분노를 느끼게 되는 것이리라.
‘망파탄’이라는 말이 있다하는데 이는 도덕적인 4가지의 덕목 인(仁),의(義),예(禮),신(信)을 모두 저 버린 막대 먹은 자를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다.
‘3년 탈상’ 잊은 지가 오랜 가운데서도 ‘가끔씩이나마 효심 지극한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하는데 이러한 덕목 지키는 사람 어디로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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