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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d3f4150758c19936490e54ec051af60b.jpeg revjerry 열린마당톡 2015.04.26 신고
가시가 아니라 장미꽃을 보라
가시가 아니라 장미꽃을 보라...조정래 (위스칸신 UMC)

“Some people complain because God put thorns on roses, while others praise Him for putting roses among thorns.”

위의 말은 “어떤 이는 장미꽃에 가시가 있다고 하나님께 불평하나, 어떤 이는 가시에 장미꽃이 있다고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이다.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고 낙심할 수도 있고,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좋아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듯이 (Is your cup half full or half empty?), 똑 같은 조건하에서 낙천주의자가 될 수도 있고 비관주의자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철창안에 갇힌 두 사람이 창살을 통해 밖을 내다 보았다고 한다: “한 사람은 땅바닥을,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Two men looked out from prison bars. One saw the mud, the other saw the stars.) 같은 감방에 있던 두 사람이 본 것은 천양지차(天壤之差)였다.

어린 다윗이 거인 골리앗과 싸울 때, “골리앗이 덩치가 너무 커서, 내가 물맷돌을 던질 수 없겠구나”하는 비관적인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덩치가 크니, 내가 물맷돌을 대충 던져도 맞겠구나”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도 인생의 큰 문제를 만날 때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When confronted with a Goliath-sized problem, which way do you respond: “He’s too big to hit” or, like David, “He’s too big to miss?)

풋볼 코치 피트 맬컬리는, “나는 흙탕물에 넘어지면, 혹시 내 바지 주머니에 고기가 한마리 들어 오지 않았나 살펴본다.”고 했다. (When I fall in a mud hole, I check my hip pocket to see if I’ve caught a fish.) 인생의 흙탕물에 넘어 졌을 때 슬퍼하지 말고, 이 상황에서도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 살펴 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말이다.

백만장자라도, “누가 내 돈을 훔쳐가지 않을까? 내가 망하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하며 걱정에 찌들려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되지만, 어떤 사람은 사업이 망해서 빚쟁이에게 쫓기면서도, “빚쟁이들이 나를 잡으러 오면, 나는 뛰어 가면서 조깅을 즐길 것이다.”는 낙천적인 사람도 있다. (While my creditors are chasing me around the block, I can enjoy the exercise. –Maxwell Maltz)

사업이 망했다고 비관해 버리면, 재기하기 힘들지만, 사업이 망해도 낙천적인 정신자세를 갖고 노력하는 사람은 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행복은 환경에 달려 있다기 보다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달려 있다. (Happiness depends on not so much in circumstances as on one’s way of looking at one’s lot.)

William James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꿈으로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Man can alter his life by altering his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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