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
요즘 뉴스에 ‘한반도 통일’이라는 말들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여러행사도 있겠지만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도 눈길이 간다.
‘통일은 대박’ 이라는 말도 있고
휴전선 지역정도에 '평화공원 만들자' ‘통일의 첫 걸음은 신뢰회복’등 많고 많은 전략적 대안들을 내어 놓았다.
어느 것이 효과 있었나? 그때마다 북의 북쪽만 나무란 것 아닌가 말이다.
송박이 잘 알고 있는 미주 독도1번지 김나현 '이평 이사장님'은 한반도 통일의 첫 걸음은 중간라인 재설정(제 2의 이승만 라인)이 그중 좋은 방안이라 한다.
중간라인 재설정은 남북이 합의하여 한반도의 허리지점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가는 전략이다. 김나현 이사장의 이러한 전략은 일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효과는 크다’ 하는데 이승만 라인이 맥아드 라인에 근거 하였고 '평화라인'이 독도와 오키도 중간정도의 해역에 설정이 되어 오늘날까지도 ‘독도는 실효적 지배’라는 말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김나현 이평 이사장”의 말에 따르면 1965년에 불가피하게 유보 되었던 ‘평화라인’을 이 시대에 적응하는 새로운 ‘중간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골자라 하며 만약 국제적으로 인정받는‘평존라인’(가칭)이 설치된다면 독도 지키는 비용 및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 막대한 국익이 있다 한다.
이러한 전략 그림으로 김나현 이사장이 지난 1월 여의도 고위층에게 편지를 보낸바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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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불교계의 대중 법회인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가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님과 불자 3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스님을 한 자리에 모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행렬과 연계해 한국불교 1700년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20개국에서 방한한 승려 200여명을 포함해 약 30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 광화문 광장부터 시청에 이르는 대로를 가득 메웠다. 조계원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이날 '공존과 상생, 합심으로 통일의 길을 열어 나가자'는 요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2015 불교 통일선언문'을 발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텔로 툴쿠 린포체 스님, 방글라데시의 우빤야조타 스님, 스리랑카의 니얀고다 스님 등 세 명의 스님이 무대에 올라 수행법과 한국인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전하는 달마토크 시간이 마련됐으며, 진혼제와 예불도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오늘의 뉴스를 사진으로 본다. 아주경제 '슬라이드쇼' & '섹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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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sk9831@ajunews.com
여러행사도 있겠지만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도 눈길이 간다.
‘통일은 대박’ 이라는 말도 있고
휴전선 지역정도에 '평화공원 만들자' ‘통일의 첫 걸음은 신뢰회복’등 많고 많은 전략적 대안들을 내어 놓았다.
어느 것이 효과 있었나? 그때마다 북의 북쪽만 나무란 것 아닌가 말이다.
송박이 잘 알고 있는 미주 독도1번지 김나현 '이평 이사장님'은 한반도 통일의 첫 걸음은 중간라인 재설정(제 2의 이승만 라인)이 그중 좋은 방안이라 한다.
중간라인 재설정은 남북이 합의하여 한반도의 허리지점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가는 전략이다. 김나현 이사장의 이러한 전략은 일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효과는 크다’ 하는데 이승만 라인이 맥아드 라인에 근거 하였고 '평화라인'이 독도와 오키도 중간정도의 해역에 설정이 되어 오늘날까지도 ‘독도는 실효적 지배’라는 말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김나현 이평 이사장”의 말에 따르면 1965년에 불가피하게 유보 되었던 ‘평화라인’을 이 시대에 적응하는 새로운 ‘중간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골자라 하며 만약 국제적으로 인정받는‘평존라인’(가칭)이 설치된다면 독도 지키는 비용 및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 막대한 국익이 있다 한다.
이러한 전략 그림으로 김나현 이사장이 지난 1월 여의도 고위층에게 편지를 보낸바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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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불교계의 대중 법회인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가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님과 불자 3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스님을 한 자리에 모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행렬과 연계해 한국불교 1700년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20개국에서 방한한 승려 200여명을 포함해 약 30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 광화문 광장부터 시청에 이르는 대로를 가득 메웠다. 조계원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이날 '공존과 상생, 합심으로 통일의 길을 열어 나가자'는 요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2015 불교 통일선언문'을 발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텔로 툴쿠 린포체 스님, 방글라데시의 우빤야조타 스님, 스리랑카의 니얀고다 스님 등 세 명의 스님이 무대에 올라 수행법과 한국인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전하는 달마토크 시간이 마련됐으며, 진혼제와 예불도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오늘의 뉴스를 사진으로 본다. 아주경제 '슬라이드쇼' & '섹시포토'
365일 전권 무료 아주경제 웹툰 / 대본소 만화]
장슬기 기자 jsk983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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