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님
난 개인적으로는 더이상 행복 할수가 없읍니다
안타까운것은 이런 행복을 누릴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악마들의 총칼에 쓰러져간 나의 선배 후배님들께 너무도 죄송하고
아직도 그들의 집권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내가 찌질하고
그 악마들의 안녕을 빌며 기도회를 열였던 개독들이 더욱 활개치는 세상을
힘없이 지켜보는 내가 초라할뿐 나 개인의 행복은 극에 다아 더 이상의 바람이 없어서
굳이 날 변화 시켜야 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오
가스통들과의 대화란 우이독경 이기에 더이상 이 열당에 참여치 않고 있지요
법자님 언제나 건필 하시고
알렉스님의 건필도 기대 함니다
이곳 열당은 동물농장 이지요
가스통들이나 개독들에겐 당근이 필요없는 채칙만을 주는 조련사들이 필요 하니
계속 휘둘러 주시길
실시 때때로 눈팅 하며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