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어
한국말 존칭어와 일본말 존칭어는 비슷한데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
한국:
갑: 자네회사 사장님 지금 계신가?
을: 사장님 지금 외출중이신데요.
일본:
갑: 자네회사 사장님 지금 계신가?
을: 사장 지금 외출중입니다.
'님'짜는 존칭어다. 상대를 높여서 부를때 님짜를 붙인다.
그리고 시옷(ㅅ)을 존칭어로 많이 사용한다.
했다--> 하셨다. 왔다 ---> 오셨다 etc..
즉, 사장에게 인사를 할때,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라고 존칭어로 표현할수 있지만, 외래 방문객에게 사장에 관해
이야기 할때는 존칭어를 쓰지않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라는게
일본과 한국말의 차이점이다.
생각해보면 일본식 표현이 더 맞는것 같다.
-----------
대통령님께서는 국정운영에 많이 바쁘시지요?(X)
대통령께서는 국정운영에 많이 바쁘시지요? (O)
대통령이라는 단어에는 존칭어가 포함되어있기 때문.
-----------------
존칭어 남발의 잘못된 표현.
사모님께서 명품가방을 드시고 계신데 가방끈에 기스가 조금 나셨네요.(X)
(명품가방 대신에 애완용강아지로 바꿔보자. 사모님께서 애완용강아지를
모시고 계신데 강아지 꼬리에 털이 많이 빠지셨네요. 가 된다
애완용강아지를 모신다고? 꼬리에 털이 빠지셨다고? )
사모님께서 명품가방을 들고 계신데 가방끈에 기스가 조금낫네요.(O)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
한국:
갑: 자네회사 사장님 지금 계신가?
을: 사장님 지금 외출중이신데요.
일본:
갑: 자네회사 사장님 지금 계신가?
을: 사장 지금 외출중입니다.
'님'짜는 존칭어다. 상대를 높여서 부를때 님짜를 붙인다.
그리고 시옷(ㅅ)을 존칭어로 많이 사용한다.
했다--> 하셨다. 왔다 ---> 오셨다 etc..
즉, 사장에게 인사를 할때,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라고 존칭어로 표현할수 있지만, 외래 방문객에게 사장에 관해
이야기 할때는 존칭어를 쓰지않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라는게
일본과 한국말의 차이점이다.
생각해보면 일본식 표현이 더 맞는것 같다.
-----------
대통령님께서는 국정운영에 많이 바쁘시지요?(X)
대통령께서는 국정운영에 많이 바쁘시지요? (O)
대통령이라는 단어에는 존칭어가 포함되어있기 때문.
-----------------
존칭어 남발의 잘못된 표현.
사모님께서 명품가방을 드시고 계신데 가방끈에 기스가 조금 나셨네요.(X)
(명품가방 대신에 애완용강아지로 바꿔보자. 사모님께서 애완용강아지를
모시고 계신데 강아지 꼬리에 털이 많이 빠지셨네요. 가 된다
애완용강아지를 모신다고? 꼬리에 털이 빠지셨다고? )
사모님께서 명품가방을 들고 계신데 가방끈에 기스가 조금낫네요.(O)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