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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5.06.25 신고
“크레스킬 교통사고 한인학부모 도와야죠”
“크레스킬 교통사고 한인학부모 도와야죠”(한국일보)

지난 17일 뉴저지 크레스킬 중학교 7학년에 재학 중인 이(李)군이 자전거를 타고 학교 인근 교차로에 있다가 좌회전하던 대형 트레일러에 치인 사고를 기사화한 내용이다. 사고 발생 지역은 4톤 이상의 화물차가 진입할 수 없는 지역으로 경고 사인 판까지 있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과실은 트럭운전자에 있다고 보여 집니다. 관련기사에서 “크레스킬 시장이 통역관 및 장례금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아무런 도움을 받질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군의 아버지는 “가해자와 트레일러 회사, 시정부, 학교 등에서 장례식 때 조문도 하지 않고 어떠한 사과 또는 위로의 말조차 듣지 못했다” 한다.

이 기사를 보니 뭔가 방향을 잘못집어 가는 것이 아니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이 사건의 관련 시장이 각종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면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내용에는 시장이 약속을 취소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미루워 방법을 몰색 하는 과정에서 더 좀 더 시간이 필요 했을 수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든다. 그런데 여기에 왜‘대한민국 정부’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는지 의문스럽다.

그리고 이것이 뉴저지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이 지역의 관련 변호사를 찾아 가든지 아니면 이 지역 한인회를 찾아가서 호소하여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하는데 여기에 ‘플러싱 타운학협’이 도와준다고 되어있다. 그러면 그 많은 ‘뉴저지 교통법률 단체 및 한인회’는 사건해결에 아무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무능한 단체들이란 말인가? 아니면 특정 정치단의 압력이 뉴저지 한인단체들을 를 무력하게 만들었단 말인가? 알 수 없는 가운데 하여간 '타운학협'의 역사를 간략하게 언급하면,‘타운학협’은 2009년 초부터 약 5~6개월 정도 대대적으로 ‘동해’바로 알리기운동을 주도한 역사적 기록이 있는 ‘타운학협’이다.

당시 뉴욕 일간지 및 방송국에서 5~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뉴욕 동포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되어있었으며 대형차량 9대나 준비하여 맨하탄 교육관으로 가서 2세들에게 ‘동해’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지도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진 것처럼 미주독도운동의 첫 주자 김나현 씨가 ‘학협’에 전화하여 참가 의사를 밝히니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후 다시 연락하여 메시지 남기게 되었다. 그러더니 미주동해운동의 역사적인 큰 행사를 행사 바로 전날 전격적으로 취소해 버려 참으로 어이없는 ‘막가파적 역사’를 가진 ‘타운학협’이기도하다. 이러한 역사가 있는‘타운학협’은 도대체 무슨 안건을 처리하는 모임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하다고 하겠는데 이러한 ‘타운협’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그 배경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모쪼록 李君의 부보님들께서 이번 사고를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라며, 이 사고가뉴저지에서 일어난 일인 만큼 그 지역의 관련 단체 및 협회에서 적극 협력하여 이 사고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ny.koreatimes.com/article/92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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