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先進國) 이란?
다른 나라보다 정치, 산업, 경제, 문화 따위의 발달이 앞선 나라를 말하고,
반대로 후진국 (後進國) 이란?
정치,산업, 경제, 문화 따위의 발전 수준이 기준보다 뒤떨어진 나라를 말합네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홈리스들은 (말이 홈리스지 그냥 거지들이라고 함이 우리에겐 더 맞는 말 일 것임) 선진국이라는 미국에 무척 많고, 정치적 경제적 후진국인 북조션엔 거지가 없다는 것은 아주 재밌는 현상이 아닌가?

헐리웃? 어디의 어느 홈리스들을 수용하던 건물을 다시 환원시켜 홈리스들을 내보내고 매각하면서, “우리가 홈리들을 수용한다고 아니면 내보낸다고 사회가 달라질게 없다” 는 것이 그들의 결절정 코멘트였다.
맞다, 그들이 홈리스가 된 이유가 정말 경제적, 혹은 가정적인 문제가 전부일까? 허~

미국에서 직업을 잃으면 우선 EDD(Employment Development Department ) 에서 한 일년 여 동안 직업을 잃은 사람에게 돈을 준다, 일종의 실직 보험(Unemployment Insurance) 같은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사람은 직업교육을 받게 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갖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거지들의 수용소 군데 군데 있어서 목욕도하게 해주고, 식사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지들이 길거리에 차고 넘쳐나는 이유를 본 자유투사는
“게으름병” 따문이라고 감히 주장해 본다.

그냥 시간 맞춰 출퇴근 하거나 규칙적인 직장 생활이 싫어서 된 거지가 있다한다.
가장으로 가정을 책임지기 싫어서 된 거지도 있다한다.

소등시간과 기상시간 혹은 샤워 규칙에 대한 이행이 싫어서 수용소에 머물기를 싫은 거지도 많다 한다.

“게으름 병” 은 곧 “무책임 병” 으로 “무기력 병”으로 자생능력을 상실케 한다.노예를 해방 시켜 줘도 자생능력이 없어 다시 주인에게로 많이 돌아 갔다는 얘기도 있지 않은 가?

하루지난 도넡 이나 떡, 빵들을 거두어다 커피 끓여 홈리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이고 그들을 위하는 일일까?

수없이 많은 단체들이 때 맞추어 한끼니 베풀겠다고 적선하라는 편지가 년중무휴다.

그런 어줍쟎은, 값싼 동정심이 그네들의 정신을 망가트려 그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끼의 무료식사는 무료가 아닌 한가닥의 정신줄로 그 식사값을 치르는 것이라면 지나친 생각인가? 그 정신줄 다 빼먹고 나면 그다음은 스피맅레스(spiritless) 가 아닐까?

미국이 살려면 홈리스를 불법화해야지…
엉뚱한 동성결혼 합법화 같은것 해서 전국적으로 흔들지 말고… ㅉㅉ
아님 말고…

허허허~~~

지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