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naesjic 열린마당톡 2015.07.28 신고
세월호 특위 흠집내기...'허위사실' 부풀려 보도(펌)
http://amn.kr/sub_read.html?uid=20961§ion=sc25§ion2=


조선일보, 세월호 특위 흠집내기...'허위사실' 부풀려 보도
예산안에 등장하지 않는 ‘생일케이크’라는 자극적인 표현도 사용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5/07/28 [21:37]



친일 매국 언론 조선일보가 세월호 참사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운영 예산 중 일부를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석태 위원장이 27일 서울 저동 특조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부풀려 흠집내기를 하는 것에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예산안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 27일. 조선일보가 1면에 ‘체육대회 동호회 비용까지 예산안 청구한 세월호 특조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면서부터다. 신문은 1면과 10면에 특조위 상임위원 월급, 직원 수당 및 복리후생 등 싸잡아 비난했다.

▲ 조선일보는 27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예산안을 비판하는 기사를 1면과 10면에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조선일보 10면이다.



조선은 “특조위가 민간 출신 위원과 직원들에게 공무원에 준하는 연봉과 수당을 지급한다”며 “각종 복리 후생 혜택에 더해 체육대회 개최비용과 동호회 지원예산까지 정부에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년 6개월 한시적 조직인 특조위 민간 출신 위원들의 연봉이 억대”라며 “특조위가 각종 수당으로 임금을 높이고 일은 외부에 맡기려 한다”고 보도했다. 예산안에 등장하지 않는 ‘생일케이크’라는 자극적인 표현도 사용하며 논란을 부추겼다.



세월호 특조위에 대한 조선일보의 이런식의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4일 특조위가 청구한 예산이 미국 9.11조사위원회의 3~4배 규모라고 보도했다. 조선은 기재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특조위 측에서 요구한 대로 예산을 다 주면 국민 혈세를 눈먼 돈처럼 펑펑 쓰는 것이 뻔하다”고 비난했다.




이처럼 조선일보의 흠집내기에 대해 특조위는 “기재부의 예산편성 세부지침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고 반박했다. 박종운 상임위원은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특조위 운영에 관한 비용은 기재부 예산안 편성 세부 지침에 따라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체육대회나 동호회, 축하비용은 일종의 공무원 복리후생”이라며 “특조위에 채용된 사람들은 모두 국가 공무원이며, 그에 따른 처우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조위가 참고한 ‘2015년도 예산안 편성 기금운영 계획안 작성 세부지침’에 따르면 복리후생비 내용 중 동호회 및 연구모임 지원경비, 생일 기념 소액 경비 등이 포함돼 있다.



박 위원은 “상임위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채용된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격려해서 생일도 좀 챙겨주고 단합대회도 하면서 일을 더 열심히 하도록 하는 게 맞다”며 “주어진 혜택까지 임의로 박탈을 하면서 어떻게 일하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특조위는 올해 예산으로 기재부에 160억원을 요청했다. 활동이 끝나면 남은 예산은 모두 국가로 환수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특조위 활동이 끝나면 구입한 것들은 국가 자산으로 돌아간다”며 “어떻게든 돈을 덜 쓸지 애를 많이 썼다. 사무실도 빈 청사로 들어가려 했으나 (정부가)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class_ 열린마당톡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9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전문업체
  • #온꽃은한국으로 꽃배달을 달합니다.
0 0 15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H1비자를 얻으려면 10만불을 내라하는 트럼프 행정부. 최근 미국내 취업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때 미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 일자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전문업…더보기
  • #미국내한국기업
  • #취업
  • #잡리쿠르터
  • #jobrecriter
  • #headhunter
  • #한국기업
  • #취업
  • #
0 0 42
goodsoook 열린마당톡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추석 인사말 & 이미지 무료 ◀민족 대명절인 2025년 추석을 맞이하여,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따…더보기
  • #2025년추석인사말
  • #추석이미지
  • #추석 인사이미지
0 0 315
StevenAcademy 열린마당톡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스티븐아카데미에서 인사드립니다.스티븐아카데미는 전세계 학생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수업을 진행중입니다. 대치동, 미국, 영국, 캐나다에 지역별 1타 강사님들이 계십니다.------…더보기
0 0 54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쉽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아주 쉽습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
  • #한국온라인꽃배달
  • #온꽃
  • #온꽃플라워
0 0 56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정치는 역적, 운수는 대통!  정치는 역적, 운수는 대통!
  •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