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스; Homeless; ~ 말이 좋아 홈레스지 거지를 뜻하는 말이 아닌가?
홈 ; Home 은 가정이란 말이고, 집은 House 인데… 허~
언젠가 부터 집을 하우스 대신 홈이라 불렀습네다 거~참.
“Buy home”, “Home for sale”

그러니까 홈레스란 가정을 잃은 살람을 가르키는 말이 아니고 집이 없는 살람을 말합네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가정이 깨져 뿔뿔이 흩어졌다해도 집이나 아파트안에서 살고있으면 홈레스가 아닌것이고,
가정은 굳게 뭉쳐있더라도 집이 없으면 홈레스인 것입네다. ㅋㅋㅋ 참말로~

이 자유투사는 그러케 돌아가는 사회상이 옳지 않다는 것입네다.
자신소유의 콘도나 단독 주택, 하다 못해 싱글 아파트라도 없으면 홈레스 이고,
이혼해서 배우자가 떠나고 자식들 다 떠나고 넓고 넓은 대청마루에 혼자 벌거벗고 덩그러니 누워있어도 홈레스 아닙네다. 허허~~

옛말에 집없는 천사라 했던가?
왜 집이 있으면 천사가 못되고, 집이 없어야 천사인 것인가?

로스앤젤레스 는 다음과같이 시작되었다합네다~
On September 4, 1781, a group of forty-four settlers known as "Los Pobladores" founded the pueblo called "El Pueblo de Nuestra Señora la Reina de los Ángeles del Río de Porciúncula"; in English it is "The Town of Our Lady the Queen of the Angels of the Porciúncula River".

굳이 한쿡말로 설명해 보자면; 1781년 9월 4일 “로스 포블라도레스”라는 44명의 정착민에 의하여 “Porciúncula 강의 천사의 여왕인 성모의 마을”로 명명되어 “로스앤젠스” 곧 “천사들의 마을”이 되었다는 것입네다.

옛부터 “집없는 천사”라 했는데.. 허허~~
그래서 로스엔젤레스 에는 그렇게 홈레스들이 많은 것인가~~

이 자유투사의 눈에는 “Los Angeles”가 “Lost Angeles”로 보이는 것은 무슨 일입네까?

허허허~~~

=自由鬪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