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유엔 연설
朴대통령 "유엔총회, '통일' 국제사회 지지 확보위한 논의될 것"
기사입력 2015-09-21 11:08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저는 이번 유엔총회 참석을 통해 개발 협력을 비롯해 기후변화, 보건안보, 유엔평화활동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되는데 올 추석에는 올해 중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며 "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유엔개발정상회의는 앞으로 15년간 국제사회의 개발목표인 '2030 지속가능개발 의제'를 채택하는 역사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며 "제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이 추석 연휴 기간인 만큼 각 수석들께서는 추석 귀성객들과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는데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존 재테크' 백과사전 "재테크를 부탁해" ][부자들에게 배우는 성공 노하우 '줄리아 투자노트'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CEO의 삶을 바꾼 '내 인생 최고의 조언' ][아찔한 girl~ 레이싱모델 핫포토 ]
이상배 기자 ppark140@gmail.com
기사입력 2015-09-21 11:08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저는 이번 유엔총회 참석을 통해 개발 협력을 비롯해 기후변화, 보건안보, 유엔평화활동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되는데 올 추석에는 올해 중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며 "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유엔개발정상회의는 앞으로 15년간 국제사회의 개발목표인 '2030 지속가능개발 의제'를 채택하는 역사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며 "제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이 추석 연휴 기간인 만큼 각 수석들께서는 추석 귀성객들과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는데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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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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