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수준이 바닥이다.
9 zenilvana [ 2015-09-22 14:08:57 ]
팬터무퍼어른은 글 쓰는 자유를 위하야 싸우셨고, 샹하이선생은 열당의 올바른 질서를 위하여 싸웠고, reality선생은 뭐가 진짜 철학인가를 위하여 싸워왔고, 알렉스선생은 사회의 空(빌 공)과 詐(속일 사)를, 다시 말해서 "야소교는 빈 껍질인데 사람들을 속이려 한다"는 깨우침을 위하여 싸워왔다.
그런데 막상 자기 코앞에서 벌어지는 空과 詐를 외면하고 남의 公과 私를 가리려 울분을 터트리면서 열당의 문제아들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데에는 겁을 내서 외면하는 꼴이 가관이더군.
불의를 보면 흑과 백, 썩은 것에 소금의 역활을 하도록 설파하는 성경책을 그토록 질타하는 그 배경에는 본인의 이같은 편견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남어지 구경꾼들은 가타 부타가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으나 적어도 열당의 원조라고 자처하는 분이 남의 존경을 이처럼 무시해서야 쓰겄냐는 거지비. 내 말이 글렀오?
....................................
그냥 지나가려다 젠슨상이 정색을 하고 같은 말을 또 되풀이 하고 있으니
한마디 더 거들지 않을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열당 게시판은 어떤 정치나 종교단체 처럼 어떤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단체가 아니다.
누구든지 아무때나 들어왔다 나갔다 할수있고 열당의 규정에 위배가
되지 않는한 어떤 내용의 글도 올릴수가 있는곳이다.
그래서 열린마당이 아닌가.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개인적인 사견(私見)일뿐며 따라서
댓글도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다.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불특정 다수가 읽는다고 해서 공적인 글이 될수도 없고, 그 글을 쓴
사람이 공인이 될수도 없다.
게시판이라는 공동체에서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어떤것인지는
알다싶이 이미 공지사항에 나와있는것이고, 이를 어길경우에는 운영자가
적절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아니한가.
따라서 젠슨상이 말하는 - '...막상 자기 코앞에서 벌어지는 空과
詐를 외면하고 남의 公과 私를 가리려 울분을 터트리면서 열당의
문제아들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데에는 겁을 내서 외면하는 꼴이
가관이더군. - 이라는 말은 어불성설 중에도 으뜸가는 어불성설이 되는것이다.
도대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문제아란 도대체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 소웟과 법자인가? 아니면 자투사양반인가?
아니면 구보라여사인가?
내가 볼때 소웟은 아주 스마트한 분이고, 법자도 나름대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분이라고 생각한다.
젠슨상은 자신의 글에 딴지를 거는 사람은 모두 공동체의 질서를 파괴하는
문제아로 보며, 또, 자기 자신은 한사람의 공인(?)으로서 항상 올바른
소리만 하고 있는걸로 단단히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이거야 말로
가관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젠의 글에 반기를 드는 사람에게 나 알렉스가 젠의 편에
서서 함께 그들과 싸워줄것을 바랐다면 이는 더더구나 소가 하품을
할 일인것이다.
그동안 젠은 자기의 과거학력이나 무역회사 경력, 영어실력 등을
내세워서 자화자찬을 식상할 정도로 했고,그런데도 남들이 자기를
칭송하고 떠받들어 주지 않으니까 벨이 꼴렸고, 덧붙여서 소웟이나
법자가 매번 딴지를 거니까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 있다는건 열당 독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젠이 일부 필진들이나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는, 자신의 글에
나타나는 자화자찬 때문만이 아니다. 자화자찬과 함께 상대를 무시하고
매도하며 자신은 열당지기들 위에서서 군림 하려는 아더메치한 자세가
바로 미움의 대상이 되는것이다.
열린마당에는 서울대나 선경그룹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는곳이 아니라
빨가벗고 목욕탕에 들어가는것과 같은곳이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감이나 잡히는가?
나는 여기서 11년동안 야소까는 이야기만 줄창 해 왔지만
맨날 주제가 똑같은 이야기에 식상한 분들은 있었고 '아 지겹다. 이제 좀
고마해라' 라는 댓글은 받았을망정 야소까는 나를 미워하고 질시하는
독자나 필자들은 거의 없었다.
왜 그런지 아는가? 나는 야소교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을 많이 했지만
내가 야소교에 대해서 상식이 많다고 자화자찬은 하지도 않았고,
당신 처럼 독자들을 우롱하는 말도 하지 않았다. 단 먹사들에게는 내가
욕을 많이 했지만.
한번은 내가 516 혁명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면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니까 박정희라면 바퀴벌래 보듯하는 법자가 나에게 딴지를 몇번
건것이 전부다.
그러나 나는 그러는 법자를 당신처럼 게시판 질서를 교란하는
문제아로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한국정치사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각도가 180도로 달라지기 때문이고 그걸 나는 인정 했기 때문이다.
내가 밑에 댓글로 여러번 설명을 알아듣도록 했는데도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윗글(댓글)과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있는 젠영감을
이제는 도저히 정상인으로 봐줄수도 없겠다.
나는 글을 읽기쉽게 쓴다. 누구처럼 오리무중 횡설수설이 아니다.
육하원칙 하에서 포인트가 정확하다. 더욱 쉽게 이해를 돕기위해서 매번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한다. 내가 갱상도 보리문디지만 될수 있으면
사투리도 최대한 자제한다.
그런데도 내 말뜻을 못 알아듣는다면 읽는사람의 독해력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그 착각으로 인해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계기는
만들지 말아야 하는게 공동체의 도덕적 규율이 아니겠나.
젠슨상은 그걸 스스로 깨뜨리고 있다는걸 명심해야 할것이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면,
I have nothing more to talk to you.
첨언 : 한가지 더. 젠슨상은 필진들의 글속에 개인적인 사생활이 내포된
면을 한가지라도 발견하면 그걸 언제까지나 기억을 해 뒀다가 나중에
인신공격 용으로 써먹는 아주 치사한 면이 있다는거 자신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팬터무퍼어른은 글 쓰는 자유를 위하야 싸우셨고, 샹하이선생은 열당의 올바른 질서를 위하여 싸웠고, reality선생은 뭐가 진짜 철학인가를 위하여 싸워왔고, 알렉스선생은 사회의 空(빌 공)과 詐(속일 사)를, 다시 말해서 "야소교는 빈 껍질인데 사람들을 속이려 한다"는 깨우침을 위하여 싸워왔다.
그런데 막상 자기 코앞에서 벌어지는 空과 詐를 외면하고 남의 公과 私를 가리려 울분을 터트리면서 열당의 문제아들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데에는 겁을 내서 외면하는 꼴이 가관이더군.
불의를 보면 흑과 백, 썩은 것에 소금의 역활을 하도록 설파하는 성경책을 그토록 질타하는 그 배경에는 본인의 이같은 편견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남어지 구경꾼들은 가타 부타가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으나 적어도 열당의 원조라고 자처하는 분이 남의 존경을 이처럼 무시해서야 쓰겄냐는 거지비. 내 말이 글렀오?
....................................
그냥 지나가려다 젠슨상이 정색을 하고 같은 말을 또 되풀이 하고 있으니
한마디 더 거들지 않을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열당 게시판은 어떤 정치나 종교단체 처럼 어떤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단체가 아니다.
누구든지 아무때나 들어왔다 나갔다 할수있고 열당의 규정에 위배가
되지 않는한 어떤 내용의 글도 올릴수가 있는곳이다.
그래서 열린마당이 아닌가.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개인적인 사견(私見)일뿐며 따라서
댓글도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다.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불특정 다수가 읽는다고 해서 공적인 글이 될수도 없고, 그 글을 쓴
사람이 공인이 될수도 없다.
게시판이라는 공동체에서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어떤것인지는
알다싶이 이미 공지사항에 나와있는것이고, 이를 어길경우에는 운영자가
적절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아니한가.
따라서 젠슨상이 말하는 - '...막상 자기 코앞에서 벌어지는 空과
詐를 외면하고 남의 公과 私를 가리려 울분을 터트리면서 열당의
문제아들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데에는 겁을 내서 외면하는 꼴이
가관이더군. - 이라는 말은 어불성설 중에도 으뜸가는 어불성설이 되는것이다.
도대체 공동체의 질서를 교란하는 문제아란 도대체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 소웟과 법자인가? 아니면 자투사양반인가?
아니면 구보라여사인가?
내가 볼때 소웟은 아주 스마트한 분이고, 법자도 나름대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분이라고 생각한다.
젠슨상은 자신의 글에 딴지를 거는 사람은 모두 공동체의 질서를 파괴하는
문제아로 보며, 또, 자기 자신은 한사람의 공인(?)으로서 항상 올바른
소리만 하고 있는걸로 단단히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이거야 말로
가관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젠의 글에 반기를 드는 사람에게 나 알렉스가 젠의 편에
서서 함께 그들과 싸워줄것을 바랐다면 이는 더더구나 소가 하품을
할 일인것이다.
그동안 젠은 자기의 과거학력이나 무역회사 경력, 영어실력 등을
내세워서 자화자찬을 식상할 정도로 했고,그런데도 남들이 자기를
칭송하고 떠받들어 주지 않으니까 벨이 꼴렸고, 덧붙여서 소웟이나
법자가 매번 딴지를 거니까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 있다는건 열당 독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젠이 일부 필진들이나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는, 자신의 글에
나타나는 자화자찬 때문만이 아니다. 자화자찬과 함께 상대를 무시하고
매도하며 자신은 열당지기들 위에서서 군림 하려는 아더메치한 자세가
바로 미움의 대상이 되는것이다.
열린마당에는 서울대나 선경그룹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는곳이 아니라
빨가벗고 목욕탕에 들어가는것과 같은곳이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감이나 잡히는가?
나는 여기서 11년동안 야소까는 이야기만 줄창 해 왔지만
맨날 주제가 똑같은 이야기에 식상한 분들은 있었고 '아 지겹다. 이제 좀
고마해라' 라는 댓글은 받았을망정 야소까는 나를 미워하고 질시하는
독자나 필자들은 거의 없었다.
왜 그런지 아는가? 나는 야소교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을 많이 했지만
내가 야소교에 대해서 상식이 많다고 자화자찬은 하지도 않았고,
당신 처럼 독자들을 우롱하는 말도 하지 않았다. 단 먹사들에게는 내가
욕을 많이 했지만.
한번은 내가 516 혁명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면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니까 박정희라면 바퀴벌래 보듯하는 법자가 나에게 딴지를 몇번
건것이 전부다.
그러나 나는 그러는 법자를 당신처럼 게시판 질서를 교란하는
문제아로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한국정치사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각도가 180도로 달라지기 때문이고 그걸 나는 인정 했기 때문이다.
내가 밑에 댓글로 여러번 설명을 알아듣도록 했는데도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윗글(댓글)과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있는 젠영감을
이제는 도저히 정상인으로 봐줄수도 없겠다.
나는 글을 읽기쉽게 쓴다. 누구처럼 오리무중 횡설수설이 아니다.
육하원칙 하에서 포인트가 정확하다. 더욱 쉽게 이해를 돕기위해서 매번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한다. 내가 갱상도 보리문디지만 될수 있으면
사투리도 최대한 자제한다.
그런데도 내 말뜻을 못 알아듣는다면 읽는사람의 독해력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그 착각으로 인해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계기는
만들지 말아야 하는게 공동체의 도덕적 규율이 아니겠나.
젠슨상은 그걸 스스로 깨뜨리고 있다는걸 명심해야 할것이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면,
I have nothing more to talk to you.
첨언 : 한가지 더. 젠슨상은 필진들의 글속에 개인적인 사생활이 내포된
면을 한가지라도 발견하면 그걸 언제까지나 기억을 해 뒀다가 나중에
인신공격 용으로 써먹는 아주 치사한 면이 있다는거 자신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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