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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saywhaaat 열린마당톡 2015.09.24 신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남을 흠집내기 위해 쩬반처럼 작년 12월 글까지 뒤질 필요가 없구만.
나와 뚝딱거리기 하루전에 쩬반이 이런 걸 올렸네.
읽어보니 앞의 절반은 퍼온 글이다.
하지만 어디에도 퍼왔다는 언급이 없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코메디도 좀 수준있게 하자!

=======

<<<<<< 펌 >>>>>>
<<<<<< 퍼옴 >>>>>
<<<<<< 퍼와서 풀칠 함 >>>>>>>

제목: 월남파병에서 한국은 무었을 얻었나
작성자: zenilvana
<파병의 결과와 의의>

1964년 9월 의무요원 130명과 태권도 교관 10여명의 파견을 시작으로
1965년 2월 공병부대인 비둘기 부대가 장도에 오르고 뒤이어 청룡·백마·맹호부대 등 전투부대를 파병해 73년 철수할 때까지 31만 여명이 참전했다. 8년여 동안 평균 주둔 인원은 5만명.

미국의 용병이라는 국제사회의 싸늘한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참전으로
많은 경제적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다.

1965년부터 1972년 까지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얻은 수익과 군인,
노동자들이 받은 인건비 등은 7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이 기간 한국은 또 베트남과의 무역으로 2억8000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이 밖에 참전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1억5000만달러의 차관과 한국상품의 대미수출 확대를 약속 받았다.

남의 나라 전쟁에 남의 나라 젊은이들 대신 참전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피 흘린 대가였다. 사상 처음으로 우리 군대를 해외에 보내 한국전쟁 때 미국에 진 빚의 일부를 갚았다는 점과 국군의 현대화와 전력 증강을 기할 수 있었다는 점 등도 베트남 파병의 성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참전의 상처는 깊었고 후유증도 컸다. 5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1만60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베트남에는 아버지 없이 자라야 할 수많은 한국인 2세 ‘라이따이한’들이 남았고 귀국한 군인들은 고엽제 피해에 시달려야 했다.

열당인사 중에서 샹하이에서 오신 분으로 국제감각이 매우 높으신 분이 계시다. 대형 유조선을 몰고 6대양 5대주를 주루 돌아다니시다가 열당으로 정착하셔서 일본이 일장기를 메고 전쟁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으니, 이 참에 중국과 싸움을 시켜서 월남전에서 얻어낸 엄청난 외화도 확보하고 군장비의 현대화까지 이루자는 발상을 하고 계신다.

내가 이 고명하신 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우선 중국은 한국의 몇십배의 땅덩이 위에 2억의 인구를 가진 나라다. 그리하고 경제력으로 말하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나라다. 일본으로 말하면 얼마 전까지 제2의 강국이었다가 요즘은 제3으로 떨어졌고 영토는 남한의 4-5배에 이르고 인구는 2012년에 128,057,352을 정상으로 했다가 금년까지 내리막 길을 걷고 있으나 2014년 현재로 1억이 넘는 127,220,000인구를 가지고 있다. 한국(2012년에 5천만)에 비하여 약 2.5배에 이른다.

이런 거대한 이웃국가가 싸울 리도 없겠지만 설혹 전쟁이 붙었다 하면 한국이 그 중간에서 어부지리를 볼 수가 있다는 겁니까? 그게 어떤 종류의 것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맘... 실로 간절하구먼 그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을 잘 기억하시겠지요? 허약한 북한조차 요리하지 못하는 형편에 두 나라를 싸움 붙인다...? 웃기는 발상이다 못해 실성하지나 않으셨는지요. 내사 우스갯소린 줄 알지만 농담이 지나치는군.

선열반
2015-09-18 1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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