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民心)은 천심(天心)” 이라는 말이 있습네다.
“국민들의 바램이 곧 하늘의 뜻이다?”
그러하므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곧 바른 정치” 라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겠습네까?

“The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인민의 정부 라고?
위정자들에 의한 위정자들을 위한 위정자들의 정부가 아니고?

좋은 말은 하라고 있는 것이지만 좋은 말만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닌지라~ 허어~~ 자고로 말만 잘하는 인사~ 그 말을 실천하는 걸 드물게 보았습네다~ 아주 드물게~ 가믐에 콩 나듯이… 어허~~

물론 소수의 인권..ㅋ 중요합네다.. 네 존중해야 합죠..
그런데 소수의 인권은 중요하고, 일반 대중들의 인권은 소수의 인권 따문에 짓밟혀도 좋은 것입네까?

범죄자들의 인권은 중요하고 피해자들의 인권은 범법자들의 인권 따문에 무시 되어도 되는 것입네까?

물론 휠체어 타는 분들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습네다.
그러나 바쁜 출퇴근 시간에 한 휠체어를 버스에 태우기 위하여 5~10분씩
많은 승객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인가 의문이 듭네다~.

소수가 다수를 위하여 희생하라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면, 다수가 소수를 위하여 희생하라는 것은 더 공평치 못한 일이 아닌가 합네다.

정치란 이런 것을 잘해야 하지 않나 싶습네다.
아님 말고!

허허허~~~

=自由鬪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