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이평’과 ‘하나로 가는 길’은 보편적 평화와 남북통합을 위한 과제이다.
바닷길 이평
‘바닷길 이평’은 해양을 매개로 평화와 공존을 실현하는 통로를 뜻한다.
‘IIPYEONG’은 ‘보편적 평화’, 즉 특정 집단이나 국가를 넘어 인류 전체가 공감하는 평화의 가치를 내포함에 ‘이(理)’는 이치와 원칙,
‘평(平)’은 평화와 조화를 의미하며, 이는 어느 일방의 이익이 아닌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평화의 상태를 지향함을 의미한다.
하나로 가는 길
'하나로가는길'은 남북분단을 극복하고 양측이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 통합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상처의 회복과 상호 신뢰 구축, 경제·사회·문화적 통합을 포괄한다. 남북 통일은 다양한 관점의
공존과 협력을 바탕으로 점진적이고 평화적으로 달성되어야 하며, 남북 주민 모두의 가치와 목소리가 존중받는 포용적 통합이 핵심 과제이다.
유엔이사회 대북제재의 현황과 과제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대북제재는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 평화·안보 유지를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제재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이자,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 촉진의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재는 남북 교류와 한반도 주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므로, 정책 집행과정에서 인도주의적 고려 및 국제사회의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있다. 대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유엔 및 주변국들과의 유기적 소통 역시 필요한 조건이다.

‘바닷길 이평’과 ‘하나로 가는 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인류보편의 가치 실현과 깊이 연계되어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따라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남북의 주체적 협력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보편적 평화와 한반도 통합이 실현될 수 있다.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외교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평화에도 기여하는
길임을 인식해야한다.
작금의 국제관세협상에서 보듯 '한국이 주권국'이라는것은 '빛좋은개살구'에 지나지않았다'는 것이며, '독도주변 EEZ'가 좋은예이다.
주권적 '독도우리땅'에서 주변의 EEZ는 성립되지않는다.
이러한 상황적 굴레에서 11' '한국바다선포'는 필수적이었으며, 창안자는 '좁은길'로 가야했다.
그러나 두눈 먼 '허슬러 부나비'들은 '좁은길' 뒷목을 움켜잡고 '예수속옷 창끝에 매달고' 희롱하듯 즐겼으며,
저물어가는 격랑의 2025년 역시 지난해와 같이 '주권적 의미'는 망각한채 언제나 그러듯 국민불만 가득한 한해로채웠다.
https://www.ktown1st.com/ktalk/detail/24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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