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 빌딩'
'네이션 빌딩'
얼마 전, 한 대학생 그룹이 '젊은 날의 대한민국'이란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 내용인즉, '네이션 빌딩(국가건설)'의 과정에서 온몸을 던져 나라와 가족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분투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난 사람들은 고속도로 공사감독,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지하철 설계자, 파독 광부와 간호사, 상사(商事) 주재원, 기능공,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창립 멤버 등 열심히 일하고 창출한 성실한 우리의 엄마 아버지 누이고 형들이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만든 나라였다.
우리는 일제(日帝)로부터 해방된 지 70년, 영토·국민·주권의 '국가 3대 요소'를 갖춘 대한민국을 세운 지 67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느닷없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역사관(歷史觀)과 대한민국을 미워하는 세력이 휴전선 이남에서 자생됨으로써 왜곡된 역사 부정의 넌센스가 벌어지고 있다. 근간의 현실을 보면, 애써 만든 이런 우리의 역사관이 좌파의 조직적이고 집요한 탄압으로 우리 역사 교육이 자유민주주의 원리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우리 현대사가 온통 '친일·변절·독재 운운으로 도배한 그들만의 조국'이었다는...‘기울어진 운동장’이 되고 있어 심각함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한다.
역사에서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니 일어난 일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 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역사의 의미와 그것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방향일 것이다. 바른 역사 없으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과거의 사실과 문화가 왜곡되면 그 나라와 민족은 자멸하고 만다. 역사에 대한 배신과, 반역이 계속되는 사회는 국제사회에서 미아가 되어 스스로 경쟁력을 상실하여 도태되고 말 것이며, 바른 역사는 한 나라와 그 사회, 그 민족이 바르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나라나 민족과 그 사회의 안정은 바른 역사 인식에서 성장할 수 있지, 바른 역사가 없고 판단이 올바르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다.
그러함에도, 우리 정부는 우선 올바른 내용의 역사 정립은 미뤄 놓은 채 뜬금없이 교과서를 국정으로 한다, 안된다를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넌넨스이고 본말이 전도된 시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원론적 의견으로는 자유주의 사회에서 교과서는 다양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국정보다 검정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적지 않은 공감대를 얻는 것은, 그 내용의 왜곡된 상황이 고육지책(苦肉之策)이나 비상 조치라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료를 되짚어 보면, 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 7월 17일 반포 되었다. 그리고 그 헌법에 따라 그해 8월 15일 선포되었고, 따라서 대한민국은 반(反)전체주의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헌법이고 나라다. 절대 다수의 국민은 서로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이 기본 가치 만은 모두 한마음이었기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한 것을 부정하면 안된다. 이들의 정신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사랑' 역사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등을 돌린 채 아예 정반대의 역사관을 교과서로 까지 만들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미워하기' 역사관을 주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입 다물고 있던 그래도 의식 있는 언론인, 역사 학자들도 이제는 모두 떨치고 일어나 "도대체 개인적인 저서도 아닌 교과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 나라가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나라'인 양 가르치는 공교육이 이 세상 어느 천지에 또 있을까?" 고 연일 논설을 토해내고 있다. 기가 막힐 일이다.
결론적으로, 앞서 말한 대학생 그룹이 만들어 낸 한국의 '네이션 빌딩'은 남이 아니라 지난 날 우리 한국의 젊고 성실했던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부어 빚은 '우리의 작품'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그의 저서에서 이 역사적인 큰 성취를 '대한민국 건국 혁명(Korean Revolution)'이라고 불렀다. 우리나라 건국은 프랑스혁명이나 미국 독립에 버금간다고 하면서 이걸 누가, 왜 감히 먹칠을 하는가?고 일갈했다.
얼마 전, 한 대학생 그룹이 '젊은 날의 대한민국'이란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 내용인즉, '네이션 빌딩(국가건설)'의 과정에서 온몸을 던져 나라와 가족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분투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난 사람들은 고속도로 공사감독,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지하철 설계자, 파독 광부와 간호사, 상사(商事) 주재원, 기능공,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창립 멤버 등 열심히 일하고 창출한 성실한 우리의 엄마 아버지 누이고 형들이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만든 나라였다.
우리는 일제(日帝)로부터 해방된 지 70년, 영토·국민·주권의 '국가 3대 요소'를 갖춘 대한민국을 세운 지 67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느닷없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역사관(歷史觀)과 대한민국을 미워하는 세력이 휴전선 이남에서 자생됨으로써 왜곡된 역사 부정의 넌센스가 벌어지고 있다. 근간의 현실을 보면, 애써 만든 이런 우리의 역사관이 좌파의 조직적이고 집요한 탄압으로 우리 역사 교육이 자유민주주의 원리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우리 현대사가 온통 '친일·변절·독재 운운으로 도배한 그들만의 조국'이었다는...‘기울어진 운동장’이 되고 있어 심각함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한다.
역사에서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니 일어난 일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 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역사의 의미와 그것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방향일 것이다. 바른 역사 없으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과거의 사실과 문화가 왜곡되면 그 나라와 민족은 자멸하고 만다. 역사에 대한 배신과, 반역이 계속되는 사회는 국제사회에서 미아가 되어 스스로 경쟁력을 상실하여 도태되고 말 것이며, 바른 역사는 한 나라와 그 사회, 그 민족이 바르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나라나 민족과 그 사회의 안정은 바른 역사 인식에서 성장할 수 있지, 바른 역사가 없고 판단이 올바르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다.
그러함에도, 우리 정부는 우선 올바른 내용의 역사 정립은 미뤄 놓은 채 뜬금없이 교과서를 국정으로 한다, 안된다를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넌넨스이고 본말이 전도된 시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원론적 의견으로는 자유주의 사회에서 교과서는 다양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국정보다 검정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적지 않은 공감대를 얻는 것은, 그 내용의 왜곡된 상황이 고육지책(苦肉之策)이나 비상 조치라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료를 되짚어 보면, 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 7월 17일 반포 되었다. 그리고 그 헌법에 따라 그해 8월 15일 선포되었고, 따라서 대한민국은 반(反)전체주의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헌법이고 나라다. 절대 다수의 국민은 서로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이 기본 가치 만은 모두 한마음이었기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한 것을 부정하면 안된다. 이들의 정신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사랑' 역사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등을 돌린 채 아예 정반대의 역사관을 교과서로 까지 만들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미워하기' 역사관을 주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입 다물고 있던 그래도 의식 있는 언론인, 역사 학자들도 이제는 모두 떨치고 일어나 "도대체 개인적인 저서도 아닌 교과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 나라가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나라'인 양 가르치는 공교육이 이 세상 어느 천지에 또 있을까?" 고 연일 논설을 토해내고 있다. 기가 막힐 일이다.
결론적으로, 앞서 말한 대학생 그룹이 만들어 낸 한국의 '네이션 빌딩'은 남이 아니라 지난 날 우리 한국의 젊고 성실했던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부어 빚은 '우리의 작품'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그의 저서에서 이 역사적인 큰 성취를 '대한민국 건국 혁명(Korean Revolution)'이라고 불렀다. 우리나라 건국은 프랑스혁명이나 미국 독립에 버금간다고 하면서 이걸 누가, 왜 감히 먹칠을 하는가?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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