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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Recruiter는 무엇을 하는 직업인가?

2020.01.30

Recruiter는 직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구직자)를 찾아내서 인력을 필요로하는 회사에  소개해주고 채용 또는 협력을 통하여 댓가를  회사로 부터 받는 직업이다.

 미국에서 리쿠르터는 직종별,지급별로 다양하게 구분되며 활동방법도 집단적(대규모회사), 그룹별(소규모회사), 개별(독립사업자)로 운영되지만 대부분 성과급 위주의 보상체계로 이해하면 된다. 리쿠르터의 능력은 고객사의 업무성격 및 인재상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본인의 경험을 기본으로 인력을 평가하는 통찰력, 항상 고객사와 지원자(후보자)의 중간 입장에서 중재할 수 있는 균형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Recruiter는 기본적으로 구직자에게 돈을 받지 않는다. 돈은 구인을 의뢰한  고객사로부터  부터 받는다. 회사로 부터 돈만 받는 것은 아니고 사실 채용과정에서 초기일부 심사권한도 위임받는다.

인력을 요청하는 고객사는 필요한 인재상과 Role & Responsibilities 그리고 보상,비젼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정보를 리쿠르터에게 제공해야 좋은 후보자를 기대할 수 있다. 가끔은 자세한 설명도 없이 해보세요 요청은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회사경험, 사회경험이 없는 entry level의 recruiter또는 파트타임으로 시작하는 분들을 볼 수도 있지만  성과는 성공까지는 노력과 시행착오를 각오해야한다. 업무 성격상 후보자를 만나기 접촉하기 위하여 밤낮 없이 또 주말도 없이 당양한 채널의 SNS와 공개된 Site를 통하여 활동이 기본이 되어야하며 좋은 인재network을 유지하기 위한 선행투자(비용)도 들어간다.   

 구직자들은 헤드헌터를 상대할 때 매우 예의바르고 성의 있게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끔은 구직자의 심부름꾼 정도로 착각해서 신중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자기를 평가하는 심사관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그렇지 못할 것이다.

인재추천 요건이 역량중심으로 행해지고는 있지만,백그라운드 채크, 인성부분을 평가하는 평판조회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한다. 리쿠르터는 의도적으로 지원자에게 컨텍을 다양화하여 시도하여 구직의  진정성이나 인성을 파악하기도한다. 물론 다양한  SNS를채녈을  통한 과거의 활동과 의식을 파악하기도 한다. 구직자도 리쿠르터는 입사자가 일정기간 동안 근무하지 못 할시에는 받은 수수료를 받지 못하는 계약이므로 좋른 후보자를 찾기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무례하거나 성실하지 못한 후보자는 추천을 꺼리게 된다.

가끔은 후보자의 최종합격 확률을 높여보고자 이력서를 수정해 줄 것을 요청 하기도 하는데 이 때 의외로 자존심이 상하는건지 불쾌하게 생각하여 그 뒤 연락을 끊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심지어는  먼저 리쿠르터에게 모든 정보를 요청하며 무리한 요구하며 이력서나 정보제공을 꺼려하는데 좋은 태도는 아니다.  공개 Posting site를 통하여 접수된 이력서중 10% 정도만이 관심이력서로 선발이 된다고 보면된다.    경험이 있는 헤드헌터가 상담을 통해서 보완을 요청하는 경우는  가능성이 있는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리쿠르터의 요청을 Follow up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쿠르터가 공개된 Data Base를 통하여 먼저 접촉하는 경우 직업윤리상 또 법률상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 안하는데도 굳이 그렇게 까지 경계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자기의 능력자로 오만함을 표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신중하지 못한 처사다. 나는 리쿠르터로 오픈하는 후보의 고충상담과 케리어빌드업에 대하여 상담하고 조언하기도 하여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후보자을 유도하거나 현재직장에 특별한 사유없이 옮기려는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리쿠르터와 친하고 소통하는 것이 나쁠게 없고 서로 좋자고 하는 일이다.


방문--> www.a2zreturnvalu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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