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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19) 가상화폐 시장도 중국이 좌지우지

2018.01.17
전세계 시장경제에 중국이미치는 영향은 이미 미국을 넘어선지 오래이다. 비트코인시장도 마찬 가지이다. 몇번 말했지만 비트코인 채굴시장도 중국이 일등이다. 

중국의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인 후오비, 비트코인 차이나 , OK 코인은 이미 폐쇄가 되었다. 중국인들이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돈세탁, 피라미드 사기식의 불법 자금모집, 자본유출 수단 으로 활용하는것을 중국정부가 인지하고 아예 폐지를 해버린것이다.
그러나 거래소대신에 이들업체가 정부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최근 P2P방식으로 장외시장으로나가서 사업 방식을 전환하여서 인기를 끌었으나 이것 역시 중국정부에 의해서 제재를 받자 최근 비트코인 주식이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비트코인 시장이 휘청하는 실정이다. 

비트코인은 이미 채굴량이 전체 코인의 80%를 넘어선 실정이고 얼마안가서 채굴이 종료되는 가상화폐이다. 이중 중국인이 소유한 비트코인의 숫자는 아마도 젤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을 채굴해서 시장에서 고액으로 팔고 있고 이것을 받쳐주는 구매시장중에 최고의 시장이 한국시장이라고 한다. 한국비트코인 시장의  피해가 제일 심할것이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폐의 역활을 하기는 불가능 할것 같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는 $10,180이다 아직 $10,000선이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최근 손절매 매물들이 증가하고 있고 비트코인이 투기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서 가격의 급반등은 힘들어 보인다.

각국의 비트코인 규제 조치가 강화되고 넓게 확산 될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본다. 

개인들이 채굴시장에 뛰어드는것은 불나방이 불을 보고 뛰어드는 형국이 될것이다. 

비트코인 투자보다는 차라리 주식 투자가 100배는 더 안전하고 예측이 가능하다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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