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vent.koreatimes.com/turtle2018

한국일보가 개최하는 거북이 마라톤이 토요일이네요.벌써 2번 참가 했네요. LA살면서 등산 한번 가야지 맘먹고 살지만 실제로 가본것은 거북이 마라톤때 처음 이었어요. 미국서 그리 오래 살았는데 산에 한번 갈 여유가 없다가 거북이 마라톤 한다고 달릴 준비하고 갔더니 산에 등산을 하는 거던군요. 살살 걷는 거북이들의 마라톤이 사람에게는 산보네요.

그리피스 팍의 산책로를 따라서 3.5마일 정도 걷고 나니 정말 마음과 몸이 전부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어서 자주 와야지 하고는 일년동안 또 한번도 안가고 있다가 토요일에 한다는소식을 신문으로보고 다시 참여 할 예정입니다.

LA사는 케이타운 일번가 식구들도 많이 참여 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