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 비행사들이 무슨 마가 끼었나 이젠 아시아나 기내식 파동 때문에 난리네요. 


대한항공은 갑질파동으로 시작해서 여러 비리가 밝혀져서 초상집인데 경쟁사인 아시아나는 기내식 파동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사건으로 한국을 시끄럽게 하네요.


이번 대한항공 문제로 아시아나는 어쩌면 사세 확장의 절호의 기회 였는데 아예 더 망가지네요.


이번 사건도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은 갑질이 그 원인이 있는것 같아요. 기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생각하고 그것까지 스스로 하려고 하다가 화재등으로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여서 벌어진 문제라고 한다. 심지어 3개월 임시로 기내식 제공하는 회사에게 터무니없는 계약 조건으로 납품을 요구해서 사장이 조달을 제때 하지 못해서 자살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모든것을 다가지려고 하는 재벌들의 행태들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나 비슷한것 같다.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의 갑질보다 더욱 질이 나쁜 갑질이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 일이 발생하였으니..

아직까지도 기내식 파동은 해결이 안된다고 한다. 항공사를 감독하는 기관에서는 이런 엉터리 서비스를 항공사를 그냥 보기만 하고 있는것도 이해가 안된다. 

한국 국적 비행사들 정신좀 차리자. 이러다가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특권을 모두 빼앗기는 일이 벌어질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