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LA를 뜨겁게 달구고 있네요.
오늘은 꼴랑 낮최고 88도 인데 107도 일때보다 더 덥게 느껴진 하루네요.
LA답지 않게 습기가 있어서 그런지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윌셔가 한복판의 빌딩들이 줄줄이 전기가 나가서 아우성이네요.
은행, 사우나 , 빌딩 .. 전기가 나가니 대도시는 그야말로 속수무책 이네요.
전기 없는 현대의 도시는 정말 답이 없네요.
아직도 몇몇 지역은 전기가 안나와서 고생중입니다.
더운 날씨에 전기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이 안되네요.
전기 감사하다...잘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