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를 보니 트럼프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16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 유착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와 관련, 트럼프 측이 특검 보고서를 수정할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아니 특검이 조사한 대상이 대통령 사건인데 그걸 대통령측이 보고 수정을 한다는게 말이되는 소리인가?

뮬러가 서둘러 특검보고서를 발표할까봐 겁이나나 보다.  뮬러의 상관인 로젠스타인이 뮬러의 특검이 끝나고 마무리 하고 떠난다고하니 급했나보네요. 

루돌프 줄리아니도 이젠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졌나보네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특검 보고서를 국민이 읽기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 고 주장을 하니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이지요. 

이건 미국의 제도를 부정하고 공무원의 공정성을 의심받게 하려는 의도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미국의 법치를 흔들려는  발상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