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사이에 한국의 미세먼지의 수준이 아주 나쁜 수준이라고 한다. 세계 보건기구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20㎍/㎥ 인데 한국은 최근 150㎍/㎥   까지 올라가고 중국베이징은 은 500㎍/㎥ 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이정도면 미세먼지 지옥이라 할만하다. 

중국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서해안을 타고 바로 한국으로 이동한다.  

심각한 문제는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이것을 제대로 항의도 못하는 한국정부의 대응태도이다. 

국내에서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원인이라는 말까지 하고 디젤차운행을 금지한다고 하지만 차도 없는 백령도에서도 150㎍/㎥  이상이 나오고 있는데 말이 안된다. 

국정을 정치와 외교로만 풀려고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미세먼지의 지옥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일상이 불쌍해 보인다. 중국의 산업화가 심해질수록 공해는 더해 갈것이고 자신들 도시의 중심보다는 국경쪽에 공장들을 이전할 확율이 높아지고 사실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미세먼지의 원인이니 철저한 감시와 과학적인 자료로 중국에 대응하지 않으면 결국 피해 보는것은 국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