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가성비 갑! AYCE Diamond Buffet

2017.10.11

유난히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았던 수요일 오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호르몬이  온몸을 휘감고 있다. 


이대로 있다가는 탈모와 피부노화 신경쇠약 변비 까지 올것 같다.  그래서 달려간곳은 음식을 산같이 쌓아높고 먹는 곳!


다이아몬드 부페 영어로는 AYCE (All You Can Eat) 한국말로 풀이하면 죽자고 달려 들어 먹고나서 살아서 나가는곳 ㅎㅎㅎ





둘이 먹는데 세금 포함 $21.88  참고로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부페 입니다.


그럼 음식은 어떤가 구경을 슬슬 해볼까나...





일본 롤들이 줄줄이.. 



스시도 있고...



홍합 구이와 그친구들...


튀김과 그친구들



나의 친한 친구 꽁치들이 단체로 누워서 일광욕중...



중국빵 과 떡 그리고 홍합탕... 참 두서 없이 배치 했네요. ㅎㅎㅎ



연어와 연어 친구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그리고 치킨





데빵야끼 까지 있을건 다있지요.ㅎㅎㅎ



건강을 생각하는 배려 샐러드바...







각종 스프....



김치와 그각종 나물들...



그리고 새우들....



뭔가가 무지 하게 많네요.



거기에 디저트 코스 까지






그많은것 중에서 골라온 내 접시... 오늘은 다이어트하는날이라  ^^



딱 요만큼만 먹었습니다.  푸드 파이터의 본능은 자제하고....




그리고 디저트.... 


맛집이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10불에 이만큼 먹기는 아마도 남미국가에야 가나 가능할듯하네요.

덕분에 엘돌핀 팍팍 뿜으며 사무실로 건강한게 돌아와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 홀몬의 분비가 심한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다이아몬드 부페...

단 과도한 부페 출입은 심각한 비만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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