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TSA PreCheck 이냐 Global Entry냐 이것이 문제로다

2019.02.07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일이 잦은 사람들은 공항갈때 마다 받는 스트레스가이만 저만 아니다. 

혹시 몰라서 비행기 보딩 시간 2-3시간전에 도착해서 긴 보안검색줄에서 기다리다보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엄청나게 늘어선 줄은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온다. 얼마전 처럼 연방정부 셧다운이라도 되면 비행기 타기전 5시간전에는 도착해야 할겁니다. 고압적인 TSA 직원들도 눈에 거슬리고 신발 벗고 허리띠 풀고 재킷도 벗고 액체병들도 플라스틱 백에 넣어서 빼놓고 랩탑등 온갖 전자 제품 다끄집어내고  줄서서 바디스캐너로 몸에 적절한 양의 방사선도 쪼이고  나중에 나온 짐 챙기면서 허둥거리고 ...


한달에 한번 정도 국내서 및 국외 비행기를 타다보니 이런 일들을 다시 겪는것이  끔직해서 TSA Precheck이라는과 Global Entry라는것에 관심을 가져서 둘중하나에 등록을 하기로작정했다. 


간단히 말하면 신원조회를 미리 해서 정부에서 보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등록이 된사람은 아까말한 그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비행기 탑승이된다.  우아한 비행기 탑승도가능하고 공항에서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TSA Precheck은 5년에 $85이고  Global Entry는 $100이다 


Global entry는 TSA Precheck 을 포함하며 주기로 국제선에도 추가되는 혜택이 있다. 


TSA Precheck는 간단하게 본인이 사는 지역 지정 장소에서 손쉽게 하는 장점이있고 인터뷰는 없다. Global Entry는 US enrollment center에가서 인터뷰를 해야한다.  


TSA Precheck도 미국서 해외로 나갈때는 적용이된다. 


입맛에 따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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