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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8년 6.25를 맞이하여

2018.06.25

잊을수 없는 625민족 참사를 대세겨 보니 저는 아무 기억이 없지만 어머님게 전헤 들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버님은 625 전쟁 당시 행방 불명이 되어 저희는 아버지 잃은 반 고아가 되었습니다.  어머님의 희생적인 노고로 우리 3남매는 어려움 없이 잘 살았지만 어머님 가슴에는 남편의 빈자리를 홀로 체어 가며 어린 3 자식을 기르느라 정말 너무 많은 눈물로 세월을 보내셨는데 우리 자식들은 철없이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았으니 고생하신 어머님을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는 기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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