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워싱턴주 면허국 다시 문 열었다

2020.06.23

워싱턴주 면허사무실 14곳 다시 문 열었다



페더럴웨이ㆍ린우드 등 55개중 14개 우선

워싱턴주 면허국(DOL)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문을 닫아왔던 55개 지역 사무실 가운데 14곳이 22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문을 열고 부분적으로 업무에 들어간 면허사무실은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와 린우드렌튼은 물론 벨링햄ㆍ브레머튼ㆍ클락스톤ㆍ케네윅ㆍ레이스ㆍ모세스 레이크ㆍ파크랜드ㆍ스포캔ㆍ유니언 갭ㆍ밴쿠버 노스ㆍ웨나치 등이다.


주 면허국은 이날 이곳 14곳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기존에 해왔던 대로 온라인 업무가 가능한 운전면허증 갱신자동차번호판 교체나 카탭 갱신 등도 그대로 온라인으로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생애 첫 운전면허증 발급생애 첫 ID 발급강화된 운전면허증 발급상업용 면허증 등은 사전에 온라인사이트접수후 온라인사이트로 예약을 한 경우에만 취급하기로 했다.

면허국은 위치와 접근성직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차적으로 14곳을 선정해 오픈하게 됐다면서 카운티별 정상화 단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적으로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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