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코로나 5차 대유행?...워싱턴주 신규환자 '폭증'

2021.07.22



5차 대유행?...워싱턴주 신규환자 '폭증'







워싱턴주의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2일 주 보건부는 하루새 2,5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3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전날 1천명 미만이던 확진자가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이날 현재 주의 누적 확진자는 46만6,099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6,06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치명률은 1.3%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하루새 57명의 중증 환자가 새로 입원,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주내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2만6,351명에 달한다. 


시애틀, 벨뷰, 페더럴웨이를 포용하는 킹카운티의 누적 확진자는 11만5,18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1,676명이 사망했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